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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고라] 박근혜씨, 무모한 생떼 그만 거두시죠?...

그만 판때기 접읍시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3/07/21 [15:26]

[오늘의 아고라] 박근혜씨, 무모한 생떼 그만 거두시죠?...

그만 판때기 접읍시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07/21 [15:26]
즉 "내가 상관 할 바 아니다..."
나라 안밖으로 강탈 당한  민주주의를 찾겠다고 법석인데, 마치 강 건너 불 구경?...
 
최근 박근혜씨와 청와대의 모습이 딱 그렇습니다...
눈과 귀를 닫고 우리 길만 가겠다는 오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국정원에 대한 국민의 불신감이 커지고,
국민들이 한목소리로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지만
박근혜씨는 요지부동입니다...
국민을 위협할 상황이 아니기에
"셀프개혁만으로도 충분하다" 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당신들에게 성찰을 기대한다는 것이 무리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당신들은 스스로 음모와 조작에 능통한 무리들이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꿈꾸는 세상을 결단코 만들어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민의가 무엇인지...
민심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살피지 않고,
오만하게도 당신에 대한 무한지지를 강요하고 있는 당신의 세상이
생각만으로도 너무나 끔찍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씨...
실수를 인정하고 진솔하게 사과하는 것은 결코 부끄럽거나 수치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감추고 덮기에 급급한 당신들의 비루한 행태가
오히려 국민의 분노를 초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책임에서 회피하려는 당신의 초라한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라보라굽쇼?...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 거두시고 입장 정리부터 하십시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허황된 꿈도 거두심이 옳을 듯 하구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그 벌에 대한 경중을 논하는 것은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몫이란 것을 잊지마십시요...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것이냐는 청와대의 뜬금없는 으름짱에
실로 아연실색 할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꿈을 꿀 수는 있지만 아무나 그 꿈을 이룰 순 없습니다...
그만 판때기 접읍시다...
 
                                                                 아고라 논객 두타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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