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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다 높은 어버이 은혜

노인복지회관서 제38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열려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5/07 [15:46]

하늘보다 높은 어버이 은혜

노인복지회관서 제38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열려

운영자 | 입력 : 2010/05/07 [15:46]

▲     © 운영자
가평군이 어버이날을 맞아 효친사상의 정신을 되살렸다.

가평군은 7일 제38회 어버이날을 맞아 가평군노인복지회관 강당에서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송재무지회장, 각급기관단체장, 장한어버이, 효행자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노인복지관 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어서 복지회관 아코디언반의 공연과 청평8리 경로당회원의 라인댄스, 북한강밴드의 식전공연 등이 신명나게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개회식에서는 어버이를 지극정성으로 섬기며 자녀양육과 효행정신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가평읍 장현순씨, 청평면 원영규씨가 설악면 윤희선씨, 상면 김명자씨, 하면 현리 최성자씨, 가평읍 새빛회등이 보건복지부장관, 도지사, 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기념사, 축사에 이어 노인지회장의 답례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어버이날 노래를 다함께 부르며 행사를 마쳤다.

▲     © 운영자
군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단절되어가는 가정환경 속에서 어버이의 고귀한 희생과 자식에 대한 무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의미있는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버이 공경하고 웃어른을 존경하는 효행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닐 사이먼의 작품 “굿 닥터”를 번안한 연극 “행복한 삼복씨” 공연을 펼쳐져 진정한 삶의 지혜와 인간성의 근본을 깨달으며 즐거운 오후 한때를 보냈다.

원본 기사 보기: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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