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반란에 다른 종편들... 멘붕!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09/25 [18:22]



 
요즘 JTBC 9시 뉴스가 화제다. 손석희가 메인 엥커로 앉은 후 뉴스가 확 달라졌다. 

 최소한 공정보도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어제는 '채동욱 사건'만 5꼭지를 보도했다. 채동욱을 일방적으로 씹는 채널A , TV조선에 비하면 가히 혁명적이다. 사장 하나 바뀌니 뉴스가 저렇게 달라질 수 있는가, 하고 감탄했다.

 문제는 JTBC 자체가 변했느냐, 하는 점이다. 손석희가 출연하는 9시 뉴스 외는 아직도 약간 편형적이다. 출연한 패널들도 신선하지 않다. 노골적으로 야당 편을 들라는 얘기가 아니다. 적어도 어떤 사안에 대해 본질이 뭔지를 보도해 달라는 것이다.
 
어쨌거나 JTBC가 변하면 다른 종편에도 영향을 조금 미칠 것이다. MBN도 뉴스 진행 방식을 약간 바꾼 것 같다. YTN, 연합은 그동안에도 그런대로 공정보도를 하려고 노력했다.


mbc 백분토론 그때가 좋았지...


문제는 채널A와 TV조선인데, 아마도 기대하지 않아야 할 것 같다. 특히 TV조선의 편향성은 구토까지 나오게 하니 아예 거론할 가치도 없는 것 같다.
 
앵커들의 외모마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살이 부어터진 놈, 경례를 하는 놈, 실 쪼개는 여자 앵커도 재수 없다. 방송이라기보다 청와대와 새누리당 홍보처 같다.

아무튼 '손석희의 충격'이 그저 시청률 좀 올려보려는 꼼수가 아닌, 진정한 언론의 사명감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공정방송하면 시청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아마 KBS 9시 뉴스도 따라 잡을 것 같다. 시청률이 높아지면 광고도 많이 들어오니 그 아니 좋은가? 그렇듯 정의로우면 하늘도 도와준다.
 
그러나 더 지켜볼 일... 종편의 본색이 언제 드러날지 모르니까.....


mbc 하차할 때...그후부터 mbc가 무너졌다.

* 이상 coma=럭키보이였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