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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박지원의원 선출

제45차 민주당 의원 총회에서 제3기 당 원내대표 선출

뉴민주.com | 기사입력 2010/05/07 [12:59]

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박지원의원 선출

제45차 민주당 의원 총회에서 제3기 당 원내대표 선출

뉴민주.com | 입력 : 2010/05/07 [12:59]
박지원 민주당 원내새사령탑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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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민주닷컴 날짜 : 10.05.07 조회 : 18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2선)이 7일 민주당 3기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같은 당 강봉균, 김부겸, 박병석, 이석현 후보와 함께 출마한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재적의원 88명 중 82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차 투표 결과 총 34표를 얻어 과반 미달로 17표를 얻은 강봉균 후보와 함께 결선후보로 올랐다.

최종결선투표에서는 총 49표를 획득해 31표를 얻은 강 의원을 18표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1차 투표에서 박지원 의원이 34표, 강봉균 의원이 17표, 김부겸 의원은 16표, 박병석 의원은 10표, 이석현 의원은 5표를 차지했다.


박지원 민주당 새 원내대표는 당선소감을 통해 민주당의 모든 당원들이 한마음,한뜻으로 힘을 합쳐 오는6월 2일에 치뤄지는 지방 단체장 선거와 2년후 총선에 총력을 기울려 승리하고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는 소신을밝혔다.또한 김대중 전대통령 과 노무현 전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고질적인 지역갈등을 타파해야 하며,이일에 민주당이 앞장서서 최고위원들을 P.K출신이고 T.K 출신이든간에 그숫자가14명,15명 이 되더라도 경상도,충청,경기도등 골고루 뽑아 당정에 참여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79석을 가지고 정권 교체를 이루었고,노무현 전대통령도 소수의 인원을가지고 집권 했다고 밝히면서 모든당원이 총력을 기울려 정권 재창출을 이루어 내자고 소신을 밝혔다.또한 당대표를 잘보필하여 잘하는 일에는 적극적 으로 협조하고 잘못하는일에는 서슴치 않고 직언하여 바로 잡아 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민주당 새 원내대표는 당선소감 발표 전에 즉석에서 원내부대표 1명으로 이찬열 의원을 지명하고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양해를 구했다.
 
                                                                                
                                                                                                            뉴 민 주 닷 컴 정치부


원본 기사 보기:뉴민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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