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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청정유성 진품도시 완성자 바로 나

진동규, 한나라랑 대전 유성구청장  출마 선언

김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5/07 [14:18]

빛나는 청정유성 진품도시 완성자 바로 나

진동규, 한나라랑 대전 유성구청장  출마 선언

김진호 기자 | 입력 : 2010/05/07 [14:18]
진동규 유성구청장이 7일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 지방선거 유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진동규 청장은 "10년 앞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10년후 청정 유성의 진품도시를 책임지는 일 잘하는 살림꾼"이 되겠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4년 6월 구청장 보궐선거와 2006년 7월 재선을 통해 구청장직이란 목민관으로서의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루 25시인 양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아 왔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실용정부가 추구하는 제일의 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한발 앞선 선도적 환경시책으로 변함없이 이어온 청정유성의 구정기조가 곳곳에서 청포도처럼 그 열매가 알알이 익어가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론과 실제의 결정체“이자 미래를 내다보는 행정가이면서 정치가라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주장했다.

유성구는 자신도 놀랄많큼 눈부신 성과를 거둬 불과 6년 만에 유성을 반석위에 올려놓았다고 자부 한다면서 유성은 “지식재산권 보유도시 1위, 살기좋은 10대도시 선정, 지방자치단체경쟁력 비수도권 1위 등 계량화된 대외적인 평가가 이를 잘 방증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청정 이미지가 널리 각인됐고 이를 기반으로 자전거타기 좋은 환경, 주요하천 생태하전 복원화 등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해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도시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모두가 반대하던 구청장 담을 허물어 마음속 장벽을 허물었고 구청사에 돼지, 소를 사육 관청의 문턱을 낮춰 함께하는 행정의 기반을 다져 “유성이 많이 변하고 놀라보게 발전했으며,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깨끗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장기 폐업 상태였던 리베라 호텔 재개장과 두기과열지구 해제를 이끌어 냈으며, 군수 사령부를 비롯해 동국제강연수원, 한국사스기술공가 등을 유치하는 성과로 비수도권 순인구 유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유성=눈꽃“ 이란 브랜드를 창출한 5월의 눈꽃축제 개발과 전국 최대 규모의 온천 족욕장을 조성해 혼천 휴양도시의 옛 명성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은 6년 동안 오직 유성의 발전과 유성구민의 행복만을 생각해왔으며, 무엇이 구민을 위하고, 즐겁고 행복할 것인지를 밤낮으로 고민 해왔다고 말하고, 일각에서 “유성출신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지만 유성에서 20년을 넘게 살아왔고 유성은 어머니 품과 같은 고향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오아시스 없는 사막 속에서도 오뚜기처럼 꼿꼿하게 설 수 있고,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살림꾼이자 실력 있는 일꾼으로 평가 받고, “일 잘하는 사람, 지역에 대한 애정과 애착이 넘치는 사람, 올곧은 잣대로 어필하고 자가 목소리로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을 단체장으로 선출하는 것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이라고 역설하기도 했다.

진 청장은 27만 구민들의 행복한 삶, 10년, 20년 후의 유성의 미래발전을 위해서는 민선3.4기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민선5기를 준비할 수 있는 자질과 청렴성, 나아가 정치와 행정을 접목시킬 수 있는 리더쉽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일꾼이 필요하며, “자꾸자꾸 좋아지는 도시,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도시, 계속 사랑하고 싶은 도시”를 창출한 자신 진동규가 책임지겠으며, 5천만이 살고 싶어 하는 웰빙유성을 건설하는데 몸과 마음을 다 바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일 잘하는 청정유성의 힘! 진동규를 다시한번 더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출마 후보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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