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뷰 서울시장 여론조사' 왜 이랬나?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6/10 [06:52]
지난 지방선거 4일전인 5월 30일 리서치뷰가 발표한 서울시장 박원순,정몽준 후보간 여론조사는 다른 여론조사 기관과 판이하게 다르게 발표 되었다.

대부분 여론조사 기관의 5월달 발표는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가 정몽준 후보를 10~15%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와 있었으나 리서치뷰 조사만 정몽준 후보가 2% 앞서는 여론조사가 발표되어 유권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  5월30일 리서치뷰 와 같은날 조사 발표한 jtbc  여론조사 

같은날 발표한 JTBC-아이디인큐 여론조사는 박원순 후보가 17%나 앞서 리얼미터 조사와의 차이가 무려 20여%나 되었다.
▲  5월15일 YTN 여론조사 


위 여론조사표에서 나타나듯이 모든 여론조사 기관의 5월 조사결과에서 박원순 후보가 10~15% 우세로 나타나는데 유달리 선거를 4일 앞둔 시점에서 리서치뷰의 여론조사는 정몽준 후보의 우세로 발표된 것이다.

실제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박원순 후보가 정몽준 후보를 13%차로 따돌리고 승리하여 대 부분의 여론조사가 정확했다 할 수 있다,

그러나 리서치뷰의 서울시장 여론조사는 리서치뷰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 리서치뷰 선관위등록여론조사표를 보면 자동응답기 조사이고, 집전화 100%, 응답률 3%. 응답자는 20~30대 155명, 60대 이상은 517명이나 된다.

이 조사는 응답률이 낮을 뿐만이 아니라 세대별 응답자 추출도 편차가 심하고, 100%로 집전화 조사로 현실에도 맞지않다는 지적이다.
▲   중앙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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