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마저도...처음으로 박근혜 지지도 부정이 긍정 추월

차가대선후보, 박원순 17.5%, 문재인 16.7%, 안철수 11.6%, 정몽준 10.9%,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6/23 [15:30]
그 동안 박근혜 지지율이 후하게 나오던 리얼미터 마저도 처음으로 부정이 긍정을 추월하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근혜의 6월 셋째주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4.7%p 하락한 44.0%를 기록했다.
 
이는 박근혜 취임 이후 리얼미터 조사에서 부정적 평가가 긍정적 평가를 처음 앞지른 것이다. 박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49.3%에 달했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추이. (제공=리얼미터)
 
박근혜 지지율 하락세는 정당 간의 지지율에도 반영됐다. 새누리당(39.1%)과 새정치민주연합(35.0%)의 격차는 전주와 비교해 4.7%p가 좁혀진 4.1%p로 나타났다.
 
여야 차기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도 집계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7.5%로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6.7%로 2위를 거뒀다.
 
이어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11.6%), 정몽준 새누리당 전 의원(10.9%),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7.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율은 7,8%이고, 전화면접(CATI) 및 ARS 방식의 휴대전화 30% 유선전화 70% 병행 RDD 방법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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