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인가? 사실인가?'..."김한길,안철수,박영선 3자 비밀회동, 5:5지분 합의"

네티즌들...설마 MBN의 보도가 사실이겠는냐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8/06 [22:40]

6일 오후 MBN은 "김한길,안철수,박영선 3자 비밀회동...5:5지분 합의" 제목의 기사를 단독 보도 하였다.


그러나 이날 오후 9시경 DAUM에 "이 기사는 제공사의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 입니다'로 나오고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40806194210940

 

삭제된 기사입니다.

MBN | 입력 2014.08.06 19:42 | 수정 2014.08.06 20:39 

이 기사는 제공사의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 입니다.

 

이 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믿기지 않는다'며 "MBN의 보도가 설마 사실이겠는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래는 한 네티즌이 켑쳐해서 카페에 올린 MBN이 기사다.

 

<"김한길,안철수,박영선 3자 비밀회동...5:5지분 합의">

 

▲     © MBN 켑쳐
 영상보기-  http://durl.me/79hg9u

 

박영선 비대위원장과 김한길·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지난달 31일 저녁 비공개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은 두 전 공동대표가 사임한 날로 박 비대위원장에게 당 혁신을 강조하며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전 공동대표는 박 비대위원장에게 통합정신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고, 박 비대위원장은 "통합의 정신을 살리겠다"며 비대위원에 안철수 계열 인사를 포함시킬 것을 시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일 열린 시·도지사, 시·도당위원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도 안철수계 한 인사가 "합당정신이 지켜지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박 비대위원장은 5대 5 정신을 상기시키며 "만족스럽지는 못하겠지만 섭섭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다수의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결국, 안철수 전 대표는 물러났지만, 합당 당시 약속한 5:5 지분구조는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박 비대위원장이 특히 수락 연설 당시 '안철수 현상'을 언급했던 것도 이런 맥락으로 해석됩니다.

▶ 인터뷰 : 박영선 /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어제)

- "안철수 현상으로 상징되는 새 정치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그리고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해온 손학규의 순리와 책임, 변화라는 정치철학을 어떻게 접목시켜…."

박 비대위원장의 안철수계에 대한 배려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 향후 구성될 비대위원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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