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거취 공론화...'비대위원장 사퇴하라'

유가족안 특별법 포기한다면 비대위원장은 물론 원내대표에서도 물러나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8/23 [23:14]

그동안 분노 할 줄 아는 여전사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던 박영선 원내대표가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서 두차례의 박근혜, 새누리를 대변하는 똘짓으로 국민을 절망에 빠지게 하고, 당을 풍지박산나게 나게 만들자 당내에서 박 원내대표의 위상 변화가 현실화 하고 있다.

참조기사 - 박영선, 세월호특별법...'행동으로 보여줄 때가 오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이 잇따라 모임을 갖고 박 원내대표의 비상대책위원장 직책 분리를 공식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박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가 당내에서 공론화되고 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21~22일 선수별 모임을 갖고 세월호 정국 해법과 박 원내대표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각 모임에선 박 원내대표가 세월호특별법 협상과 당 조직을 정비ㆍ혁신해야 하는 비대위원장(국민공감혁신위원장)을 겸직하는 것이 사실상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4선 이상 의원을 주축으로 한 중진의원 8명도 22일 오전 국회에서 두 시간가량 모임을 가지고 박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해 비슷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석자는 “세월호 정국이 표류하는 가운데 당의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박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직하는 것은 무리라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도 “박 원내대표가 현재 국정감사 등 원내 업무는커녕 당무에도 전혀 손을 대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사실상 박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요구로 해석된다.

 

민초넷과 더좋은미래 등 강경파 초ㆍ재선 의원 모임도 22일 각자 회동을 갖고 향후 비대위 구성뿐 아니라 박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일단 원내대표 직은 (본인이) 알아서 하고 비대위원장 직은 내려놓은 뒤 협상을 하든 싸우든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다른 초선 의원은 “유가족 입장을 반영해 끝까지 싸우겠다면 지도부 교체 명분은 없다”면서도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원내대표 직은 물론 비대위원장 직에서도 깨끗이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21일에는 재선 의원들이 모임을 가졌고, 내주 초에는 3선 의원들도 박 원내대표 거취를 논의하기 위한 회동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의 한 재선 의원은 “박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등 원내 업무에만 전념하고, 새로운 비대위원장을 뽑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세월호 협상에 나서게 해야 한다는 당내 의견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는 25일 예정된 의원총회나 내주 비대위 출범에 맞춰 분출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도 가세... admin 14/08/24 [01:26] 수정 삭제
  겸직은 버겹다
비대위원장은 사퇴하는게 어떤가 라는 의견을
새정연 중진의원들이 박영선에게 직접 전달했답니다.

25일 의총에서 공론화되 비대위원장 사퇴 가능성 높아 보이내요
박영선 사퇴하고 세월호 제대로된 진실규명를 위해
수사권 기소권 일관되게 주장하는 인물이 특별법을 주도하는게 맞습니다.

참사 진실규명 사인규명 이게 어디 흥정하고 타협할 사안인가요
국조때 청와대와 정부기관의 비협조로 수사권과 기소권 없이는 진실규명 불가능 했다라는걸 널리 알리고 이해를 구한다면 충분히 국민적인 지지를 받을수 있다고 봅니다.

국민이 피해자일수 밖에 없는 그동안의 각종 참사 진상이 제대로 밝혀진적인 단 한번도 없답니다.

이번 세월호를 통해 참사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선례를 만드는 것 결국 국민을 위한것이죠,

대형 사고 발생때마다 특별법을 제정할순 없으니 정치적으로 완전히 독립된 공수처를 만들어 고위공직자들 비리도 조사하고 유족이 원하면 진상조사도 하고 새눌이 반대 하겠지만 강력히 요구합시다.
한국의 야당이 언제부터? 왜? 이리도 약해 졌나요? 미주교포 14/08/24 [03:14] 수정 삭제
  하늘이 내려준 밥상을 걷어 차는 새정연 ^^ 정말 바보들이군요. 선거를 해도 맨날 깨지니, 그럴 바엔 이번에 강경하게 붙어서 깨지세요. 그러면 새정연, 야당이 살아나고, 기선을 잡고 국가에 정의가 살아나고, 국민이 살아 납니다.
박영선 씨는 물러나고, 김대중 선생님과 같은 초강경 인물을 비대위원장으로 세워 일전 불사를 하십시요. 안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불의가 판을 치고 정치깡패, 정치도적놈들의 세상이 되는 겁니다. 국민을 위해 싸운다는 새정연이 계속 새늘당 2중대 역활이나 하는 그런 걸 볼 때, 참으로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그럴 바엔 차라리 새정연 없애 버리십시요. !!! 왜 그리도 바보스런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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