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박민식 '사자방 국조 아니라 특검이라도 해야한다'

공무원연금개혁·사자방 '빅딜설' 옳지 않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11/16 [15:52]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 야당의 ‘사자방’ 국정조사 요구와 관련, “국정조사가 아니라 특검이라도 당연히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14일 오후 tbs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여당이든 야당이든 할 것없이 방산비리, 자원외교, 이런 곳에 부정부패가 있고 국민 혈세를 많이 축냈다고 한다면 국정조사가 아니라 검찰수사, 특검도 당연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자방 국정조사와 공무원연금개혁안을 일괄처리하는 이른바 ‘빅딜설’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안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연계해서 뭘 한다는 데에 대해 기본적으로 옳지 않다”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내에서 이재오 의원 등 친이 직계는 4자방 국조에 강력 반발하고 있으나, 이들을 제외한 새누리당 다수 의원들 사이에서는 4자방 국조 불가피론이 확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이재오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