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 해경 명예훼손 항소심 첫 공판 속행

'해경, 세월호 구조활동 사실상 실패' 박근혜가 해체한 해경에 명예가?

이정혜 | 입력 : 2015/06/18 [11:13]

이른바 '홍가혜 마녀몰이 재판'이 오늘 11시30분 광주지법 301호에서 속행된다.

 

홍씨는 지난해 4월 18일, 다수의 잠수 경력이 있던 상태에서 '전국 다이버 긴급 모집령' 소식을 접하고 제주도 여행중 사고 현장이였던 진도로 달려갔다.

 

당시 언론과 정부는 민, 관 잠수사 550명이 협력하에 지상 최대 구조활동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현장에 있었던 홍씨는 보고 듣고 느낀것으로 '사실이 아니'라며 '해경 장비지원없다' '해경이 막았다더라'  '빨리 구조활동하자'등의 발언을 mbn과의 생방송 뉴스특보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102일간 구속 기소된 상태로 약 9개월간 재판을 받아오다 지난 1월9일 1심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에 검찰이 항소하였다.

 

홍씨는 지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검찰이 양심이 있다면 항소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러나 어떤 결과든 대법까지 갈 각오하고있다. 2심에서는 세월호의 진실규명에 도움되는 양심선언을 하는 증인들이 늘어날 것. 세월호 진실규명만이 내가 못 구해준 아이들에게 제대로 사죄하는 것이다. 평생 그 숙제를 풀 것"이 라고 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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