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만 "'중정이 기록한 장준하' 감옥 갈 각오로 썼다"박정희 독재 권력하에서 저질러진 중앙정보부의 `미공개 비밀 문서를` 책으로...장준하 선생 40주기를 맞아 장준하 평전 '중정이 기록한 장준하'가 출간 되었다.
고상만 전 의문사위 조사관이 "`감옥 갈 각오로` 작심하고 썼다."고 밝히는 이책은 박정희 유신 독재 권력하에서 저질러진 중앙정보부의 `미공개 비밀 문서를` 책으로 펼쳤다.
저자 고상만 전 조사관은 "`불의를 불의`라고 말하고 싶었다."며 "이 책을 통해 장준하 선생이 당한 끔찍한 탄압을 남김없이 고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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