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완 선생 ‘박정희 예찬글’ 유포 모략중상...'알려달라'

“유언비어에 속아 엉터리 문자 보내는 사람들은 오마이뉴스 인터뷰 기사 좀 꼭 읽어보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11/22 [06:07]

백기완 선생이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는 본인이 박정희를 예찬했다는 글에 대해 21일 “모략중상하는 유언비어”라며 이 사실을 알려달라고 전했다.

 

▲ 박근혜 정부 들어 패배감과 무기력감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풍조에 대해 백기완 선생은 “변화의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 서민생활이 엉망이라 그렇다”며 “거리로 쏟아져 나오지는 못하고 있으나 다들 담벼락을 빵빵 발로 차며, 안방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마이 뉴스

 

고발뉴스에 따르면 백기완 선생(측 관계자)은 지인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유언비어에 속아 엉터리 문자 보내는 사람들에게 오마이뉴스  "박정희, 공산당 들어가 혼자 살고 남 다 죽인 사람" 기사 좀 꼭 읽어보라고 해달라”며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아래 4분 50초짜리 영상을 보아주기 바란다. 부전여전(父傳女傳)이라던가. 박정희 독재 정권 시절에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도 할 말을 했던 '백발 투사'가 박근혜에게 보내는 쓴소리다. 물대포를 쏘아서 한 농민을 의식불명 상태로 빠뜨린 '박근혜 정부의 공권력'을 향한 외침이다. 박근혜표 국정교과서가 만들어진다면, 꼭 빠질 것 같은 역사적 사실도 들어있다.] 

 

 
"박정희는 그냥 독재자가 아니야! 첫째는 민족 반역, 둘째는 이념을 떠나 인간 반역, 세 번째는 민주 반역을 저지른 반역자란 말이야!" 출처 <오마이뉴스

 

인터넷 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있는 글은 <백기완의 박정희에 대한 평가>란 제목의 글로 백 소장이 “새마을 정신혁명으로 잠재력을 일깨워 자신감을 안겨준 지도자, 그가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다”, “독재자 박정희라? 젊은이들아, 당시 독재 시대라 해도 일반 대다수 국민은 생활하고 살아가는 데에는 아무런 어려움과 불편함이 없었다” 등을 주장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포털 삭제 요청 등 적극적인 대응을 제안하자 백 소장 측 관계자는 “삭제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며 “보수들이 자기들 아는 등산, 교회 등 커뮤니티에 마구 퍼나르니 감당이 불가하더라”고 말했다.

 

백 소장 측은 “괜히 긁어부스럼 되지 그냥 무시하고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박정희의 실체를 제대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진보쪽 인사들의 글을 일부 왜곡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 퍼나르는 사례는 백 소장의 경우 뿐이 아니다.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도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관련해 자신의 글의 일부가 교묘히 왜곡돼 현 정권의 국정교과서를 지지하는 것처럼 입장이 뒤바뀌는 피해를 받았다.

 

박 실장은 해당 페이스북에 정정을 요청했지만 이러한 사례가 너무 많아 일일이 대응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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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마포 성유 형님 15/11/22 [09:46]

◈ 【포토】 박정희 유신때 ‘장준하 先生, 백기완 先生’ 서대문형무소에 구속 !!
t.co/XN12nUYmii

◈ 【백기완 육성 동영상】 “박정희, 공산당 들어가 혼자 살고 남 다 죽인 사람”
“박정희는 그냥 독재자가 아니야 !!
첫째는 민족 반역, 둘째는 이념을 떠나 인간 반역,
세 번째는 민주 반역을 저지른 반역자란 말이야 !!”
www.amn.kr/sub_read.html?uid=22288

◈ 【포토】 박정희 ‘일본軍 중위-남로당 군책’
www.kimsoonjong.com/672

◈ 【포토】 민족반역자가 국가유공자냐 ? 묘 당-장 파내라 !!
cafe.daum.net/traitor-parkj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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