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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5/06/23 [23:23]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06/23 [23:23]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 시인 이채 –

 

그렇습니다.

내가 싫으면 다른 사람도 싫고,

내가 좋으면 다른 사람도 좋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기 앞서  

누군가가 미워할 행동을 내가 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같은 행동을 나도 했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스스로는 행동을 조심하는 계기가 되며  

타인의 작은 잘못에는 관용을 베풀 수 있는

넓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따뜻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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