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구당모임, '수장'이 탈당했는데 왜 안따라가나!

“의미없는 정당에 남아 이런 비대위 구성 요구 계속하는 이유 뭐냐”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12/14 [18:14]

14일 새정치민주연합 비주류 ‘구당모임’이 안철수 탈당에 따라가지 않고 남아서 또 '문재인 사퇴'를 요구하며 비대위 구성을 주장하고 나서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그토록 의미없는 정당에 남아 이런 요구를 계속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조국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천정배·안철수 의원 등 자신들의 ‘사실상의 수장’이 희망이 없는 정당이라고 규정하고 탈당했으면 즉각 같이 탈당해 ‘수장’에게 힘을 모아줘야 하지 않나”라며 탈당에 미온적인 구당모임을 힐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교수는 이어 “당적을 유지하겠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당헌당규화된 혁신안을 준수할 건지 궁금하다”면서 “사태가 이쯤 됐으면 쿨하게 각자의 길을 가면 좋겠다. 그러면서 연대하고 협조하자”며 즉각적 탈당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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