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박근혜 정권은 범죄정권"

"민중이 직접 역사의 주체로 나서야 된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2/22 [07:47]

 

<단재 신채호 순국 80주기 추모제전 김원웅 회장 추도사>

 

정부가, 친일을 미화하고 독재를 찬양하는  그런 교과서를 자라는 세대에 가르치려고 합니다. 그런 교과서를 자라나는 세대에게 가르치는 것은 범죄행위입니다.  그것을 실천에 옮기면 그 정권은 범죄정권입니다.

 

단재선생님! 진짜 부끄럽습니다.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중심에는 친일파와 그 후손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제식민지배, 36년 친일파 지배 71년, 아직도 해방되지 않은 땅위에 살고 있습니다. 단재선생님께서 하신말씀 “독립은 주워지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중이 직접 역사의 주체로 나서야 된다.“

 

저는 우리나라의 주류들, 기득권 세력들, 분단에 기생하여 존재하는 그러한 권력, 분단에 기생하여 존재하는 군대, 분단에 기생하여 존재하는 그런 언론! 이들이 지옥같은 지옥같은 젊은이들이 애기하는 헬 조선을 철벽같이 방어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낙서를 했는데...틀린말은 아니였다.

 

이 엄중한 시기에 단재 신채호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독립은 주워 지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다. 민중이 직접 들고 일어나서 해야 하는 것이다.

 

4.19혁명도 부마항쟁도 민중이 직접 일어났습니다.

광주 5.18항쟁도 전두환정권을 무너뜨린 6월 항쟁도 야당이 한 게 아닙니다.

민중이 직접 일어나서 역사를 전진 시킨 것입니다.

 

단재 선생님! 밟히면 밟힐수록 질경이는 더 강하게 일어나 자랍니다.

아직도 바람이 싸늘하지만은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은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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