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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김한길,박지원 이제 그만 사라져야 칭찬받아..."

"우리당에서 패권을 가장 심하게 휘두른 분들 이었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6/03/10 [21:41]

김용익 “김한길,박지원 이제 그만 사라져야 칭찬받아..."

"우리당에서 패권을 가장 심하게 휘두른 분들 이었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3/10 [21:41]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더불어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10일 “김한길, 박지원 두 대표는 이제 후진들에게 정치를 물려주고 사라져 주셔야 한다”고 불출마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서 “사람은 ‘있어서’ 힘이 될 때가 있고 ‘없어서’ 도움이 될 때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불출마를 해야 “칭찬받을 때가 왔다”며 “아름다운 결심을 하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9일에도 “직설을 좀 해야겠다. 우리당에서 패권을 가장 심하게 휘두른 분은 김한길, 박지원 두 대표였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그걸 누가 모르나? 패권주의 운운하면 안 된다”면서 “두분이 총선을 돕는 방법은 불출마다, 그럴 때가 지났다”고 불출마를 압박했다.

 

김 의원은 “야당정치가 단순해지고 후보마다 몇천표씩은 더 얻을 것”이라고 결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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