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가장 상징적인 우리의 정책 대변자...'꼭 당선돼야'

"이미경 - 박주민 콤비가 서울 '은평갑'에서 뭉쳤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3/30 [21:27]

2008년 촛불항쟁때부터 지금까지 구속, 기소된 수많은 촛불시민들을 헌신적으로 변호해 왔으며 현제 세월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민주당 은평갑 박주민 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30일 오후 이미경 의원, 김홍걸 당 국민통합위원장등 많은 은평구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개소식에서 다같이 외친 "이미경과 박주민 콤비가 서울 은평갑에서 뭉쳤다"는 구호가 우렁차게 울려퍼졌다.

 

더민주당 컷오프의 서운함에도 사무실을 빌려 주는 등 박 후보를 전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5선의 이미경 의원은 개소식 축하 인사에서 “박주민이야말로 이번 총선에 나온 많은 후보들 중에서 가장 상징적인 우리의 정책 대변자라고 생각한다”며 “꼭 당선돼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맞은편 건물에 선거사무소를 차린 새누리당 최홍재 후보가 ‘젊은 일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데 대해 “아마 제가 오랫동안 일을 했기 때문에 젊은 거 하나로 경쟁력을 내세운 것 같다”며 “그런데 다섯 살이나 젊은 박주민이 왔다. 이제는 그 슬로건을 떼고 뭘 붙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가 이미 기선제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 민중의소리

 

그 외에도 개소식에는 더민주 최재성, 김광진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 주진우 시사인 기자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박 후보가 민변 출신인 만큼 이재화, 이재정 변호사 등도 대거 자리를 함께 했다. 문재인 전 대표와 조국 서울대 교수는 영상 편지를 통해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노정렬 씨가 맡았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인 강난희씨는 박 후보에게 ‘열심히 선거운동하라’는 격려의 차원으로 직접 운동화를 선물했고, 청년 비례대표인 정은혜, 장경태 후보는 “만 45세 미만 청년 지역 후보자들에게 운동화를 전달하고 있다. 운동화 3개, 4개 다 닳을 때까지 열심히 달려 달라”며 파란색 운동화를 하나 더 선물했다.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된 개소식 마지막에 다같이 외친 "이미경과 박주민 콤비가 서울 은평을에서 뭉쳤다"는 구호가 우렁차게 울려퍼졌다. 선거사무소가 들어선 3층짜리 건물 한쪽 벽에는 ‘나를 지켜주는 정치!’라는 슬로건이 크게 박힌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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