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매국노 지만원, '5·18은 북한군 소행 거짓 선동하다 재판에 회부

‘광수’라던 4명은 북한 특수군이 아니라 당시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로 확인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4/23 [08:42]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시민 등을 ‘북한군’이라며 지속적으로 비방과 거짓말을 전파하고,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라는 망언을 하는 매국노 지만원이가 재판에 붙여졌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심우정 부장검사)는 지만원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만원은 지난해 6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5.18 당시 촬영된 사진에 등장한 시민 4명을 ‘5.18 때 광주에서 활동한 북한 특수군’이라는 의미를 담은 ‘광수’라고 지칭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지만원이 ‘광수’라고 부른 4명은 북한 특수군이 아니라 실제로 당시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만원은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이던 박남선씨에게는 ‘제71광수 황장엽’이라고 지칭하며 “민간인 납치와 고문 살해하거나 처형하는 광주 북한 특수군 방위방첩소대 지휘군관이었다. 남한 사람들에게 학자로서 선비처럼 보이는 건 다 위장이었다”고 비방하며 거짓말을을 일삼는 못된자 였다.

 

그는 2014년 11월에는 같은 홈페이지에 ‘5.18 광주의 유언비어는 위장한 천주교 신부들이 담당’이라는 글에서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를 두고 천주교 사제들이 신부를 가장한 공산주의자로 북한 정치공작원들과 짜고 5·18 관련 유언비어나 주검을 짓이긴 모략용 사진을 만들어 퍼뜨리고 한국 사회를 파괴하려고 했다고 주장해 왔다.

 

지만원은 5.18 민주화 운동이 북한 특수군, 고위 권력층이 위장 침투해 광주 시민과 내통해 일으킨 폭동이라는 주장을 관철하고자 이들을 비방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해 8월, ‘광수’로 지목된 4명은 같은 해 10월에 각각 지만원을 고소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지천억 16/04/24 [16:14]
만원이면 지만원 고용 가능하다. 워낙에 일을 못해서... 수정 삭제
hengh 16/04/25 [11:12]
대북테러집단 국정원 즉각 해체하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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