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용태 19일 중대 발표, "진짜 싸우겠다는 것"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5/18 [23:27]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에 내정됐다가 사퇴한 비박(非朴)계 김용태 의원이 18일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오는 19일 중대 발표를 한다는데 어떤 내용이냐’고 묻자 “싸우겠다는 것이다. 싸우는 흉내만 내려는 게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중대 발표의 구체적인 내용이 뭐냐. 박근혜 탈당 요구도 포함되느냐’고 묻자 “두려운 것은 오직 국민뿐이다. 믿을 것 또한 국민뿐”이라고만 했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자신을 혁신위원장으로 선출하기 위해 소집된 새누리당 전국위원회가 친박계의 불참으로 무산되자 혁신위원장을 사퇴하며 “친박계에 무릎 꿇을 수 없다.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겠다”고 했었다.

 

김 의원은 이날 “(총선 기간에) 서울시당 위원장으로서 동지들이 너무 허망하게 죽는 걸 보면서 모든 것을 걸고 싸우리라 결심했다”고 했다.

 

김 의원은 그러나 “탈당(脫黨)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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