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연가단체 '담배세금 2000원 폭등.. 최순실 배후 의혹'

금연협 서홍관 회장 “복지부 별의지없어.. 청와대 특명으로..”

정찬희 기자 | 입력 : 2016/12/09 [11:18]

 

10만 애연가 커뮤니티 아이러브스모킹(www.ilovesmoking.co.kr 대표운영자 이연익)은 지난 8일 오전 11시 국회앞에서 “대통령은 하야하고 담배세는 인하하라”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를 벌였다.

 

▲   최순실의 박근혜 조정으로 고통받는 서민을 형상화한 퍼포먼스     © 정찬희 기자

 

▲ 최순실의 박근혜 조정으로 고통받는 서민을 형상화한 퍼포먼스 © 정찬희 기자  

    

이 날 아이러브 스모킹 대외협력팀장 정찬희는 "담배세금의 돌연한 2000원 인상이 최순실의 입김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정 팀장에 따르면 금연운동협의회 회장 서홍관은 인상전인 2014년 9월 4일 담배관련 세미나에서 "복지부 장관은 담배세금 인상 의지가 별로 없고 청와대의 특명 이라고 발언했는데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에도 돈을 댈만큼 국정개입했던 만큼 돈이 되는 담배세금 인상에 대해 당연히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 의심" 이라는 것.

 

서홍관 회장은 국립암센터 의사 출신으로 담배세금 인상 직후 복지부로 부터 석류장 훈장을 수여받았다.

 

해당 2014년 9월 4일 코포럼 녹취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게시한다. 

 

 

▲  사진 맨 오른쪽 두번째 서홍관 금연운동협의회 회장      © 정찬희 기자

 

과연 담배세금의 인상마저 최순실의 작품일까?

 

정 팀장은 "일반 관료머리에서는 국민저항이 커서 10년간 올리지못한 담배세를 두배나 올리는 기획은 나올 수가 없다.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 라고 주장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