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헬조선에는 태민 최씨 가문이 있다. 최씨 가문에서는 ‘혼이 비정상’ 박근혜를 간택해 허수아비 대통령을 만들었다.
도승지 김기춘과 짜고 국정을 쥐고 흔들었으며, 영의정으로는 교활하고 말 잘 듣는 황교안을 내세웠다.
구중궁궐 깊은 곳에 내시(십상시)들을 박아 놓고 자신의 명을 받들어 장관들을 좌지우지하게 했다. 나라 곳간은 안동 김씨, 여흥 민씨의 독차지가 됐고 삼정이 문란했다.
도처에서 민란이 일어났고, 결국은 왜적에게 나라가 넘어갔다.
민란 촛불이 일어나긴 했는데 이것이 나라를 구할지, 결국은 힘이 부족해 나라가 망할지, 아직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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