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홀딩스 법원내 폭력 규탄기자 회견 '취재방해' 아수라장

제2의 조희팔, IDS홀딩스 김성훈에 검찰 25년 구형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1/14 [10:49]

12일 오전 11시 서울고등법원 삼거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IDS 홀딩스 피해자 변호인 변호사 폭행사건 고소 기자회견' 이 파행되었다.

 

이 날 기자회견 시작 전부터 약200명 정도로 추산되는 인원들이 기자회견장에 몰려와 본지 서울의소리 amn.kr 의 핸드폰을 빼앗으려 하고 앞을 가로막는 등 취재방해가 극심했다.

 

IDS 홀딩스는 높은 이자를 준다 현혹하여 투자금을 삼키는 '사기' 혐의로 대표 김성훈이 현재 검찰 구형 25년을 받고 수감중에 있다. 

 

▲  기자회견에 난입한 남성의 모습      ©  서울의소리

 

▲   취재를 방해하는 장면       © 서울의소리

 

다음은 서울의소리가 촬영한 현장 영상이다.

 

이민석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하려는데 모여있던 무리의 사람들이 계속 그 앞을 가리며 지나간다.

  

 

결국 기자회견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자리를 옮겼다. 무리의 사람들 중 일부가 따라와 계속 기자회견과 취재를 방해하였다.

 

 

결국 기자회견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검찰청으로 고소장을 접수하기로 하였으나, 그 또한 '모여있던 이들이 검찰청으로 대거 들어간 바 소요가 예상된다' 는 경찰의 제지로 30여분간 이민석 변호사는 검찰로 들어가지 못했다.

 

간신히 검찰청으로 들어갔으나 여전히 분란이 예상되어 결국 민원실 인근에서 민원처리자가 나와서 고소장을 받아가고 접수증을 전달하는 피치못한 촌극마저 벌어졌다.

 

▲   검찰에 폭행 고소장을 접수한 이민석 변호사의 모습  © 서울의소리

 

이민석 변호사는 투자자들의 돈을 사기치고도 피해자들의 입을 막기위해 폭력까지 서슴치 않는 IDS 홀딩스 측의 만행을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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