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MBC] 문 49.6% 안 29.8% 심 7.8%

광주·목포·여수 MBC 공동 여론조사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5/02 [00:55]

5월 1일 광주·목포·여수 MBC가 공동으로 호남 지역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이 49.6%로 절반에 가까운 가운데 안철수 29.8%, 심상정 7.8% 순서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3개 지역 MBC의 의뢰로 광주·전남 지역 유권자 1031명을 조사하였고, 무선 80% 유선 20% 비율이다. 응답률은 31.5%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

문재인과 안철수의 지지율은 광주에서 각각 54.2%와 29.3%로 나타났고, 전남에서는 각각 46.1%와 30.1%로 나타나 두 후보 간 격차는 광주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 유권자들의 격차가 컸다.

세대별로도 지지 후보가 갈렸는데, 20대부터 40대까지 문재인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가운데 60대 이상에서만 안철수가 앞섰다. 20대 이하에서는 심상정이 15.6%를 기록해 '1강 2중' 구도가 형성되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0.2%, 국민의당 28.9%, 정의당 7.4% 등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이명박근혜 적폐 정치집단 새누리당 출신의 자유한국당 홍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의 지지율은 군소 후보의 지지율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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