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입니다', 100만 돌파...다큐영화 역대 최단

“정치인 노무현 아닌 인간 노무현이 공감 불러”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6/04 [23:48]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개봉 열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노무현입니다’는 첫날 7만 8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흥행을 이어간 ‘노무현입니다’는 3일만에 20만 관객을 돌파, 6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은 3일 오후 3시 기준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후 11시 50분 형제 누적 관객수는 1,053,179명이다. 

 

이는 역대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가운데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로, 앞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세운 18일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기록이다.

 

영화는 노무현 전 대통령 지난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도전하면서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결성되고 그들의 헌신적인 도움을 받아 당시 지지율 2%로 출사표를 던진 노 전 대통령이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 속에 승리해 대선후보가 되는 과정을 담는다.

 

고난과 역경에 굴하지 않고 ‘지역주의 타파’라는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결국 승리를 거머쥐는 모습을 그린 셈이다.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 안희정 충남지사,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주변 인물 39명의 인터뷰가 중간중간 삽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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