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전도사 이재오 ”4대강이 뭐가 잘못됐냐” 망발
서울의소리 백은종 ”낯짝을 발로 차버리고 싶다”고 발끈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6/08 [23:19]
서울 은평구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공연하는 판소리를 구경온 대운하 전도사 이재오가 "4대강이 뭐가 잘못됐냐"며 희대의 사기극으로 드러난 이명박의 사대강 사업에 대해 아직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뻔뻔함을 보였다.
8일 오후 7시 30분경 서울의소리 백은종 편집인이 판소리 다산 정약용 구경차 숲속극장을 갔다가 대운하 전도사를 자임하며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이 대통령 만들기 1등공신 이었던 이재오를 만나 이명박 사대강 사업에 대해 "왜 사과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재오는 낯빛하나 변하지 않으며 "4대강 사업이 뭐가 잘못됐냐"고 되묻는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발끈한 백은종 편집인은 "나라를 망친 이명박 세력이 아직도 반성할 줄 모른다"며 "낯짝을 발로 차버리고 싶다"고 되돌려 주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오 관련기사목록
- (영상기사) ”이명박 대통령은 명백한 무죄입니다” 이재오 '응징취재'
- 변절자 이재오 ”대통령도 평양가는데...유신때 반공법 위반 무죄돼야”
- 이재오의 '이명박 무죄' 억지에 네티즌 반응은?
- (영상기사) 이재오 응징취재...이명박이 죄없다니! 이 파렴치한 놈아!
- 변절자 이재오, 문재인 탄핵 외치며 '이명박 옹호' 시위 벌여
- 이재오 ”이명박, 딱 떨어지는 죄 없어 포토라인 설 일 없다”
- 구속 위기 이명박, 자신의 똘마니들에게 '자한당 결집' 지시
- 이명박 똘마니 이재오 '4대강 잘 했다' 또망발
- 촛불변호사? 국민의당 김경진, '이명박 하수인 대운하 전도사 이재오' 향해 같이하자 '러브콜'
- 명박스런 이재오의 민낯, 목사님 덕에 겨우...‘종교인 과세’ 반대
- 이재오 "겨우 1년도 못 사용할 교과서 때문에 100억 쓰나"
- 이재오, 이명박 보호하려...'부패 키재기'에 나선 듯
- 이명박 측근 대운하전도사, 징역 3년 6개월 확정
- 음흉한 이재오, '이명박 건드리면 절대 안돼' 옹호
- 새누리 박민식 '사자방 국조 아니라 특검이라도 해야한다'
- 이명박 집단 '2조원 투자한 정유회사, 200억원에 매각' 또 충격
- 정신줄 놓은 이재오? '사대강 잘했다 한다' 망언
- 대운하 전도사 이재오, '웬 사자방 국정조사냐. '망발'
- 이재오, 박근혜 치마폭에 숨지마라 '남재준'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