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쟁 위기설 강조하는 자한당, 바른당 의도가 뭐냐?

"안보를 망쳐 놓은 이명박근혜 세력의 ‘위기설’ 운운은 존재감 과시용 이냐!"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8/13 [15:50]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등 야당이 한반도 위기설을 연일 언급하는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안보를 망쳐 놓은 세력이 ‘위기설’을 강조하는 것이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야당의 존재감을 위한 것인지 의심이 간다”고 비판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 문제에 대해 미·중 정상간 통화 이후 미·불 정상간 통화가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EU는 오는 14일 정치·안보위원회를 열어 대북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전 세계는 공통적으로 북한의 도발 중단을 촉구하고, 평화적 해결에 동의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야당은 오히려 정반대 행보를 하고 있다"며 "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명박-박근혜 정부 기간 대북 문제가 악화일로를 걸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안보 무능’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며 “안보를 망쳐 놓은 세력이 ‘위기설’을 강조하는 것이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야당의 존재감을 위한 것인지 의심이 간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야당이 일말의 책임감을 느낀다면, 위기설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대북 문제에 대한 문재인 정부와 전 세계적 공조 움직임에 적극 동의하고 힘을 보태는 것이 공당의 자세이고 상식적인 행동”이라며 “야당이 주장하는 ‘안보’가 대체 누구를 위한 ‘안보’인지 스스로에게 되묻기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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