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4피 적폐청산 프로젝트!

위기에 몰리자 아바타(MB)들이 '연대 운운'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8/24 [21:51]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에 드라이브를 걸자 발 뻗고 잘 수 없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가 바로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다. 민정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은 한 뿌리다. 이들이 왜 요즘 떨고 있을까?

 

 

먼저 전두환부터 살펴보자. 주지하다시피 전두환은 박정희가 부하 김재규에 의해 시해되자 국보위를 설립하여 잽싸게 권력을 쟁탈했고, 야당을 박살내기 위해 광주를 총칼로 무참히 짓밟았다.  그런데 최근 미국 비밀 문서에서 '광주가 베트남화 되니 계엄령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거기에는 월남전 경험이 있는 전두환, 노태우, 정호영이 가담했다.

 

신군부 세력은 광주 사람들을 베트콩으로 여기고 무참히 죽였다. 심지어 헬기를 동원해 사격을 퍼부었고, 그것도 모자라 폭탄을 실은 전투기를 출동 대시시켜 광주를 쓸어버릴 계획을 하고 있었다. 오늘은 해병대에 발포명령을 내린 문서가 공개되었다.  전두환이 잠 못 이룬 이유다.

 

 

이명박은 더 이상 언급할 가치도 없다. 4대강 비리, 자원외교 비리, 방사청 비리 등으로 아예 나라를 말아먹었고, bbk 주가 조작으로 개미 군단을 울렸으며, 원세훈을 시켜 국정원을 동원해 대선에 개입했다. 최근 국정원 자체 조사에서 모든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 이명박이 잠 못 드는 이유다.

 

박근혜는 어떤가. 비선실세 최순실과 공동재산을 이루어 온갖 사업에 입김을 넣었고, 삼성 합병에 손을 뻗어 거액을 갈취했다. 채동욱 검찰 총장을 혼외아들 터뜨려 강제사퇴시키고, 무고한 시민을 간첩으로 조작했으며, 세월호 참사 때 아이들을 구조하지 않았다. 박-최 공동재산이 밝혀지면 세상이 뒤집어질 것이다. 박근혜가 교도소에서 잠 못 드는 이유다.

 

 

이 세 명에 덧붙여 잠 못 이루는 사람이 한 명 더 있다. 바로 안철수다. 새정치한다고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당을 창당한 그는 공천헌금 의혹, 리베에이트 의혹 등으로 곤욕을 치르더니 녹취록 조작으로 아예 당을 말아 먹었다.

 

안철수는 그래놓고 자신만이 국민당을 살릴 수 있다며 당 대표에 출마하고, 서울시장에도 나가겠다고 했다. 서울시장에 떨어지면 그 다음은 총선, 대선에도 나갈 것이다. 한 마디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먹을 심산인 모양이다. 이명박이 위기에 몰리자 바른당과 연대를 주장하는 국민당이라니!

 

 

문재인 정부가 드라이브를 건 적폐청산 작업이 성공을 거두면 전두환, 이명박은 재수사가 이루어져 감옥에 갈 것이고, 박근혜는 최대 무기징역까지 받을 것이다. 서울시장에 나간 안철수가 낙마하면 정계은퇴 여론이 거세게 일 것이다.

 

그야말로 1타 4피다. 그렇게 되길 가절히 바란다. 아니, 그렇게 해야 한다. 이땅에 조작 세력은 사라져야 한다. 위기에 몰리자 아바타(MB)들이 연대 운운하고 있으나 1700만 촛불 시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출처: coma의 정치 문학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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