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에서 보수층의 지지가 큰 폭으로 오르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70%대 중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51.8%(▼0.5%p)로 하락했고, 자융한국당 역시 14.9%(▼2.0%p)로 동반하락했다.
한편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시공휴일 지정을 가정한 10월 초 황금연휴 여행·추석명절 계획을 묻는 질문에서, '국내나 해외여행을 갈 생각이다'는 응답이 10명 중 3명 이상인 32.2%(국내여행은 24.1%, 해외여행은 8.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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