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호 선생 자부 이덕남 여사 도종환 장관 이재정 의원 방문

"신채호 선생 부인 독립운동가 박자혜 여사를 가족관계등록부에도 부인으로 올려달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9/01 [22:52]

단재 신채호 선생 자부 이덕남 여사가 1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을 방문해 "신채호 선생 부인 독립운동가 박자혜 여사가 가족관계등록부에 부인으로 올라있지 않은데 대해 이를 바로 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     © 서울의소리

 

단재 선생의 부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박자혜 여사는 정부에서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고 2009년 7월에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여 그의 높은 나라정신 사랑을 되새긴 인물이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신채호 선생과 박자혜 여사가 "현행법 아래에서 법률상 혼인관계를 확인할 수 없다."라는 이유를 들어 신채호 선생의 가족관계등록부에 부인으로 올려주지 않은 것이다.

 

이에 대해 도종환 장관은 "박자혜 여사를 신채호 선생 부인으로 가족관계등록부에 올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덕남 여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실을 방문해 그 동안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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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 여사는 어렵게 생활하는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따듯한 배려를 당부하며 특별히 제작한 신채호 선생 기념 메달을 선물 했다

 

또 박근혜 정부가 만든 '정부 문양'이 음양이 맞지않는 등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고 다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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