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의당 ”적반하장 박근혜, 선동질 하지말고 자숙하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10/16 [12:04]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16일 국정농단 중범죄자 박근혜가 반성은 커녕 자신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적반하장' 사과없이 선동이나 하지말고 자숙하라"고 질타했다. 

 

반성을 모르는 박근혜


박완주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박근혜는 국민의 마음에 실망과 분노만을 안겨주고 말았다"며  "국민에 대한 사죄의 마음이 없는 것이다. 자신과 비선실세들이 저지른 국정농단에 맞서, 지난 겨울 차디찬 아스팔트 위에서 촛불을 들어야만 했던 국민에 대한 죄송함은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있었다면 변명과 선동만이 있을 뿐"이라며 "'자신의 권한을 남용한 사실이 없다'고 강변하고 재판부를 부정하는가 하면, '정치보복' 운운하면서 지지자들의 결집만을 유도하는 데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들은 오늘 아직도 박근혜의 머릿속에는 자신의 안위에 대한 걱정만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모습만 보았다"고 꾸짖었다. 

이어 "박근혜의 국정농단은 이미 헌재 판결을 통해 실체적 진실이 상당 부분 드러나 있다. 또한 세월호 최초 보고시점 조작 문서에서 보듯이 새롭게 밝혀야 할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며 "박근혜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 거짓과 변명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자신이 저지른 국정농단의 진실을 밝힘으로써 전직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명예라도 지켜 줄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당도 16일 박근혜가 재판 도중 자신에 대한 수사를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자숙하고 국민들을 위해서 반성하는 태도로 재판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질타했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1천700만 국민들이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었고,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234명 의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탄핵된 국정농단의 최정점에 있는 박근혜의 정치보복 운운은 적반하장"고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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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와 닭 17/10/16 [13:45]
멍청한 닭대가리년도 골때리는 년이지만, 변호인단 저놈들도 참 욱껴요. 쪽팔린지도 모르고... 아무리 돈때문이라고 하지만 변호도 해줘야할 년을 변호해야지 저련 멍청한 닭대가리를 변호하니.... 아니, 씨발, 지년이 나라 꼬라지 엉망 만들고 불법과 탈법으로 헌정질서를 파과한 죄가 어떤건지 그것도 전혀 모르고 있었남? 뻔뻔하다, 뻔뻔해, 씨발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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