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데모 추선희 결국 쇠고랑...CJ그룹 시위 협박 갈취까지이명박근혜 집단을 비호하는 불법 관제시위에 국정원 돈받고 노인들을 동원수꼴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추선희가 이명박근혜 정권 국정원 등에서 돈을 받고 불법 관제데모를 벌렸을 뿐만이 아니라 CJ그룹을 상대로 돈을 뜯은 공갈 협박 죄까지 추가되어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정부에 비판적인 인사들은 반대 시위의 대상이었다. 정부 비판 활동을 활발히 벌여온 배우 문성근씨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들의 표적이었다. 특히 야비한 추선희는 특정 기업을 상대로 시위를 벌이고, 이를 계속 할 것처럼 말해 압박한 뒤 그만 두는 대가로 금품을 갈취하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2013년 여름에 시위를 벌인 뒤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면서 "갈취한 돈의 용처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어버이연합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