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민주당 후보, 경남에서도 승산 매우 높아

[한사연 여론조사]김경수 의원 경남도지사 압도적 1위 달려

신문고뉴스 임두만 편집위원장 | 입력 : 2017/11/07 [22:29]

2018년 6월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경기도지사, 부산시장에 이어 경상남도도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가상후보가 자유한국당은 물론 기타 다른 야당들의 가상후보에 비해 승산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경수 의원(민주당 김해을 초선)이 경남도지사로 출마할 경우  여타 2위 후보에 비해 2배 이상 격차를 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가상후보들은 모든 가상대결에서 2위에 그쳤으며 국민의당 가상후보는 1%대 지지율로 바른정당 가상후보에도 밀려 꼴찌 수준으로 나타나 국민의당 현재 위상을 짐작케 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이하 한사연)는 7일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군 중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모두 각 정당 후보들 간의 가상대결에서 경남도지사 후보적합도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이 여론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전 해수부장관), 국민의당 강학도 위원장(국민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바른정당 신성범 위원장(바른정당 경남도당위원장)이 출마할 경우의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40.6% 지지를 얻어 2위 자유한국당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17.7%)에게 22.9%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도표출처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그리고 뒤를 이어 바른정당 신성범 위원장은 3.3%로 3위, 국민의당 강학도 위원장은 1.4%의 매우 낮은 지지율로 4위, 그 밖에 ‘지지하는 인물이 없다’ 21.7%, 모름/무응답 15.3%였다.

    

이 가상대결에서 1위를 차지한 김경수 의원은 연령별로는 30대(53.3%), 40대(54.9%)의 높은 지지율과 지역별로는 경남동부권(49.1%)의 높은 지지율,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56.6%), 정치이념별로는 진보층(64.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1.1%)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2위 이주영 의원은 50대(24.6%), 60대 이상(29.1%), 경남창원권(23.6%), 자영업(26.4%), 정치이념 보수(35.4%), 자유한국당 지지층(55.1%)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또 다른 가상대결인 민주당 김경수 의원,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 국민의당 강학도 위원장, 바른정당 신성범 위원장이 출마할 경우에도 김 의원은 40%에 가까운 39.5%로, 2위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19.8%)에게 19.7%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 도표출처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이 가상대결에서도 3위는 바른정당 신성범 위원장(3.4%), 4위는 국민의당 강학도 위원장(1.8%)으로 나타나 이들은 별다른 임팩트가 없었으며, ‘지지하는 인물이 없다’ 21.9%, 모름/무응답 13.5%였다.

    

또 앞선 가상대결과 마찬가지로 김경수 의원은 30대(49.3%), 40대(56.1%), 경남동부권(48.5%), 화이트칼라(55.2%), 정치이념 진보층(64.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9.2%)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2위 박완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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