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카의 미소.. 이동관 황급히 뛰어간 까닭은!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11/16 [13:26]

[사진 = 미래일보 장건섭 국장 / 일러스트 =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

 

직장인 모임인 ‘쥐를 잡자 특공대’가 이명박의 즉각적인 구속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이명박이 2박 4일간의 바레인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쥐를 잡자 특공대’는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촉구한 것입니다.

 

쥐를 잡자 특공대는 이날 공항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입국을 했다. 그래도 전직 대통령이었다면 국민 앞에 무릎꿇고 사죄하며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처벌을 받기 바란다. 치졸하게 정치보복 운운하며 여론전을 펼치지 말고 스스로 검찰에 즉각 출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쥐를 잡자 특공대 등 시민단체들의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입국장을 나선 이명박은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았습니다. 이명박은 기자들이 질문에 “날씨가 추워졌는데 고생이 많네요”라는 말만 남기고 공항을 빠져 나갔습니다.

 

이동관 전 대변인은 기자들의 거듭된 질문에 마침내 한마디 하고는 자신을 쫒는 기자들을 피해 자신의 차가 주차 되어 있는 곳 까지 약 200미터를 전력질주 했습니다.....

 

그가 전력질주 하기전 기자와 나눈 대화 입니다.

 

"정부에서 적폐청산 정치보복이 아니라고 했는데 입장은"

"가만 있어봐...상황과 사리에 맞게 질문은 해야지.."

 

"여전히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하는지?"

"가면 어떻게해 나를 태우고 가야지(--;)... 어디라고 나... 지금 큰길까지 왔어..."

 

"하실 말씀은..."

"내가 모시고 가야한다니까 나도 기자를 몇십년 한사람인데 말을 하고 싶어도 숨이차서 못하겠어..."

 

"말 해준다면서요..."

"피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지금 다른 일 때문에 있는데...."

 

"적폐청산에 대해서는..."

"정치보복이라고 얘기했잖아! 정치보복이라고..."  

 


원본 기사 보기: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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