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최고'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추월(?)

알앤써치 11월 2주차 조사, 김 여사 지지율 70.7%로 문 대통령보다 높아...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11/16 [15:10]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지지율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추월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공개된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의 11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김 여사의 국정 지지율은 70.7%, 문 대통령은 66.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잘하고 있다’는 적극 지지층은 44.3%, ‘잘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26.4%로 각각 집계됐다. 부정 평가도 문 대통령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여사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19.5%로 문 대통령보다 7.6%p 낮았다. 
  

김 여사는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서 더 큰 지지를 받았다. 여성 응답자 가운데 74.4%가 김 여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66.8%의 남성 지지율을 넘어섰다.

현 정권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30~40대의 김 여사 지지율은 80%를 넘었고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약한 50대 이상 장·노년층에서도 50% 이상의 지지율을 얻었다.

 

표제공/알앤써치


다만 정치성향에 따른 차이는 매우 컸다. 진보층의 90.3%, 중도층의 71%가 김 여사를 긍정 평가했으나 자칭 보수층 지지율은 49.7%에 그쳤다성별로는 여성들에게는 74.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남성의 지지율도 66.8%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데일리안이 의뢰, 알앤써치가 11월 6일~7일 양일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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