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통합몰이에 국민의당-바른정당 지지율 '동반 추락'

국민의당, 호남 지지율 6%로 곤두박질.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72%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11/24 [12:06]

한국갤럽 주간정례조사 결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지지율이 동반 추락했다.

2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1~2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명에게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7%, 자유한국당 12%, 바른정당과 정의당이 각각 5%, 국민의당 4%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반면,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은 각각 2%포인트 하락했으며 정의당은 변함없었다.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은 특히 호남 지지율이 전주 10%에서 금주 6%로 급락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안철수 대표가 밀어붙이고 있는 바른정당과의 통합몰이에 대해 호남이 차갑게 등을 돌렸음을 감지케 하는 대목이다.

호남 지지율은 민주당이 64%로 압도적 선두였고, 국민의당 6%, 정의당 5%, 바른정당 4%, 한국당 1%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전주보다 3%포인트 늘은 26%를 기록, 또다시 대선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72%였고, 18%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5%).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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