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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명박 수사 및 구속 촉구를 위한 12월 전국 동시 다발 촛불 문화제 기자회견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7/11/28 [22:41]

[보도자료] 이명박 수사 및 구속 촉구를 위한 12월 전국 동시 다발 촛불 문화제 기자회견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11/28 [22:41]

주최 : 'MB구속 깨어있는 시민 연합' 

주관 : '쥐를 잡자, 특공대', 이명박심판 범국민행동본부', '자유한국당 규탄 시민연대', '깨어있는 대구시민들', 'The 부산 지킴이', '북미 민주포럼(쥐를잡자 특공대 뉴욕)',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미권스', '부정선거 감시단 시민의 눈', '문팬', '촛불문화연대'


날짜 : 2017년 11월 30일(목) 1시 

장소 :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앞
담당자 : 심주완 : 010.5115.1665

 

 

<기자 회견문>

 

우리 역사상 이명박처럼 추악한 인물도 드물다. 천하의 사기꾼 이명박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에 국민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다.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이명박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에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

 

최근 측근들이 하나, 둘씩 소환되고 구속되면서 이명박 범죄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이명박은 자신의 범죄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사법부를 압박해서 김관진, 임관빈을 석방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을 뿐 아니라 고 노무현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정치공세를 펼치고 있다.

 

아직도 살아있는 권력으로서 대한민국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고자 하는 모습에 우리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만일 이명박을 구속 수사하지 못한다면 이 나라의 정의는 땅에 떨어질 것이며 그 어떤 국민도 더 이상 사법부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범죄자를 거리에 활보하도록 놔두는 것은 명백한 검찰의 직무유기이다. 검찰은 더 이상 이명박의 눈치를 보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길 바란다.

 

우리 시민들은 이명박 수사 및 구속을 촉구하기 위해 각계각지에서 촛불을 들고 들불처럼 일어났다. MB집 앞 학동역 6번 출구에서, 광화문에서, 대구에서, 부산에서, 인천에서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와 ‘이명박을 구속하라’, ‘적폐를 청산하자’라고 외쳤다.

 

각계각층, 각 지역에서 외쳤던 우리의 구호와 함성을 이제는 한 목소리로 외쳐야 할 필요성이 있어 'MB구속 깨어있는 시민 연합'을 구성했다. 우리는 이전보다 더 크고 강한 목소리로 이명박 구속 수사를 외칠 것을 결의했다. 


12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서울, 뉴욕, 대구, 부산, 경기 등지에서 ‘이명박 구속, 적폐청산’을 외치며 이명박에 대한 실질적 압박과 국민적 여론을 형성해나갈 것이다. 또한 이명박에 대한 릴레이 응징 편지쓰기, 인터넷 포탈 사이트 검색창에 ‘이명박 구속’ 검색하기 등 생활 속에서 우리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실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이명박 구속 없이 적폐청산 없고, 적폐청산 없이 정의로운 대한민국 없다’는 각오로 우리는 끝까지 이명박 구속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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