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구속 집회' 10개 시민단체 합류...'힘' 받는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11/30 [23:42]

국민기만 국기문란범 이명박 구속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적극적이 구속 촉구를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시민단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쥐를잡자 특공대, 정봉주의 리권스, 시민의 눈 등 10여개 단체는 30일 낮 1시에 서초동 중앙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매주 집중 집회를 개최 하겠다고 밝혔다.

 

12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이명박 구속 집중 행동 나선다

 

 

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측근들이 하나, 둘씩 소환되고 구속되면서 이명박 범죄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면서 “하지만 그 와중에도 이명박은 자신의 범죄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고 노무현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정치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범죄자를 거리에 활보하도록 놔두는 것은 명백한 검찰의 직무유기”라면서 “검찰은 더 이상 이명박의 눈치를 보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길 바란다”고 거듭해서 강조했다.

 

단체들은 지난 활동을 설명한 후 “각계각층, 각 지역에서 외쳤던 우리의 구호와 함성을 이제는 한 목소리로 외쳐야 할 필요성이 있어 'MB구속 깨어있는 시민 연합'을 구성했다”면서 “우리는 이전보다 더 크고 강한 목소리로 이명박 구속 수사를 외칠 것을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2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서울, 뉴욕, 대구, 부산, 경기 등지에서 ‘이명박 구속, 적폐청산’을 외치며 이명박에 대한 실질적 압박과 국민적 여론을 형성해나갈 것”이라면서 “또한 이명박에 대한 릴레이 응징 편지쓰기, 인터넷 포탈 사이트 검색창에 ‘이명박 구속’ 검색하기 등 생활 속에서 우리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실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끝까지 이명박 구속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

 

‘쥐를잡자 특공대’의 심주완 대표는 “우리 시민들은 이명박 수사 및 구속을 촉구하기 위해 각계각지에서 촛불을 들고 들불처럼 일어났다”면서 “MB자택 인근에 있는 학동역 6번 출구에서, 광화문에서 대구에서 부산에서 인천에서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와 ‘이명박을 구속하라’, ‘적폐를 청산하자’라고 외쳤다”고 말했다.

 

이어 “12월 한 달간은 매주 토요일 서울, 뉴욕, 대구, 부산, 경기 등지에서 ‘이명박 구속, 적폐청산’을 외치고 여론을 형성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명박 구속 없이는 적폐 청산 없고, 적폐 청산 없이 정의로운 대한민국 없다’는 각오로 우리는 끝까지 이명박 구속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라고 각오를 밝혔다.

 

‘시민의 눈’ 송원재 대표는 "민주주의의 꽃 선거는 매우 공정해야 하고 투명해야 한다”면서 “이것은 민주주의 보통선거의 변함없는 작동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간접민주주의 체제에서 투표는 시민이 합법적으로 집단 의사를 표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서 “따라서 국가 기관이 권한과 권력을 무기로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시민의 의사를 변질시키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거듭해서 강조했다.

 

송원재 대표는 계속해서 “헌법 제5조에 ‘국군은 정치적 중립성은 준수한다’, 그리고 제7조에는 ‘공무원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 보장된다’고 명기되어 있다. 이는 공무원의 업무상 정치적 중립을 규정하는 신성한 헌법적 가치로써 매우 엄중하게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부정선거는 정치영역이 아니라 헌법 파괴행위”라면서 “최근 이명박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정치보복이라고 날선 공방을 하고 있다. 부정선거가 정치적으로 비하되지 않고 오로지 사법적 영역에서 수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봉주와 미래권력’ 석인호 대표는 “작년에 촛불을 통해서 막무가내인 정권인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면서 “그러나 간교하고 세련된 범죄방식으로 더 나쁜 이명박을 단죄하여야 한다. 박근혜 정권이 봉건적 막무가내 적폐였다면 이명박 정권은 현대식 화이트칼라 범죄 적폐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박 구속수사를 통해 권력층의 간교한 범죄행위를 처단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범죄자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게 된다”면서 “MB구속 수사로 미래 세대에게 정의로운 사회를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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