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과 소고기토크 ,MB구속 다스마스

김은경 기자 | 입력 : 2017/12/07 [08:13]

 

<12.9 토 이명박 구속 촉구 집회 정정>

서초동 검찰청앞이 아닌 강남역 9번출구 스타벅스앞에서 
◆3시~3시30 홍보
◆3시30~4시30 본행사

◆4시30~5시30 강남로 축제행진
◆5시30~6시 학동역 6번출구 명박산성허물기.해산

 

1기 촛불이 박근혜 탄핵이었다는 것은 전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박근혜 탄핵 정국때 가장 많이 소비되었던 기사는 ‘최순실 국정농단,박근혜 비선실세 ‘였다. 최순실은 곧 박근혜였고 ,박근혜는 곧 최순실이었다.

 

이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유래가 없는 민간인이 국정을 농단한 대국민 경악 사건으로, 최순실 게이트 K스포츠, 미르 재단의 비자금 조성의혹으로부터 불거져 비선실세 국정농단으로 점차 확대되었다.

 

JTBC의 테블릿PC 입수 단독보도는 국정의 1급 사안들이 그대로 민간인인 최순실에게 그대로 보내졌다는 것을 밝혔으며 결국 이 사건은 일파만파 커져 잠자는 국민들을 광장으로 불러 내게 했다.

 

한편 최순실의 재산은 그의 아버지 최 태민과 깊숙한 관계를 맺은 박 근혜의 자금이라는 것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국민들은 그저 '악,억' 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이에 분노한 시민들은 촛불을 들러 광장으로 광장으로 모여 들었다.

 

▲ 안민석 의원이 MB구속을 외치는 쥐를 잡자 특공대  농성장이 펼쳐져있는 학동에 들러 시민들을 응원하고 소고기토크를 하고 돌아갔다   © 김은경  


그런데 여기 최순실 일가의 재산이 조성된 부분에 대해 목숨까지 건 추적을 한 국회의원이 있다. 그런 그가 MB구속을 외치는 시민들의 농성장이 펼쳐져있는 학동에 들러 시민들을 응원하고 소고기토크를 하고 돌아갔다.

 

안민석 의원과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가장 많이 얘기됐던 내용은 역시 최순실 일가 재산몰수 특별법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데 여기에 이름을 하나 더 올릴 자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17대 대통령 이명박이다.

안 민석의원은 현재 ‘국민 재산 되찾기’ 운동을 하며 최순실 일가 재산몰수 특별법을 발의했다. 그런데 특별법이다 보니 의원 299명중 180명이 찬성해야 법안 통과가 가능한데 현재 찬성의사를 밝힌 국회의원은 135명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 명박 재산 몰수는?


반드시 해야하나 아직 국민재산 되찾기도 갈길이 멀어보이므로 무엇이 급한 일인가 생각해 볼 사안이다.

 

안민석의원이 처음 단식 농성장을 찾아 왔을 때는 서울의소리 백은종 편집장님이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을 때였다. 현직 국회의원으로써는 첫 번째 방문이었다.

  

그 전에는 정 봉주 전의원이 10.28일 광화문 촛불1주기에 급습 방문, 며칠 뒤 정청래 전 의원이 청래당 사람들과 함께 농성장을 찾았다. 그리고 비가 많이 오던 어느 날 박영선의원의 기습방문, 촛불집회에 민병두의원이 뒤를 이어 방문했다.

 

농성장 탐방 코스는 우선 단식자를 찾아 위로, 격려 그 다음 명박산성 올레길 걷기.
명박집 앞에서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이명박 구속 구호를 외치고 명박산성 뒷담을 끼고 다시 돌아 내려와 농성장으로 오는 코스를 밟는다.

 

▲     © 김은경

 

안 의원이 다녀갔던 그 날은 하늘은 높고 햇볕은 따갑게 얼굴을 쏘아댔다. 농성장의 천막은 강남구청 용역들이 대거 몰려와 걷어 간 후였다.


파라솔 하나 없이 농성장을 지키는 특공대들의 얼굴과 손등은 이미 햇볕과 바람에 그슬려 있으니 안 민석의원의 얼굴이 상남자인 줄 알았는데 웬걸 피부가 곱디 곱게 보이기 까지 했다.


소고기토크때 두번째 가까이서 다시보니 상남자가 맞구나 싶다.
아마도 그땐 우리가 강남구청장 신연희가 보낸 졸개들과 용역 깡패들과 대치하며 지키는 농성장 노상에서의 하루 10시간 풍찬노숙 시절었었나 보다.

 

그 날은 보이지 않던 표정 주름등이 자연스레 노출된 안의원의 얼굴에는 그림자마저 드리워져 보였다.

 

안 민석 의원은 입을 열었다.

“ 부정한 짓을 저지른 권력자들의 재산을 몰수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죠 “

 

이것은 무슨 연유에서 일까.

특공대 매국노 저격수님이 제기한 말에 대한 답은 역시 안의원의 전문 분야  ‘재산 몰수 특별법’에 관한 것으로 돌아왔다.

"친일앞잡이 박정희의 독재로 인한 국민기만, 노동착취, 임금착취, 혈세은닉 그런 자의 부역세력들이 득세하는 정치현실이니 적폐로 인해 나라가 정상적일 수가 없는거고 그래서 이들을 용서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 그래서 재산몰수를 해야 햐는것입니다 !”


안민석의원의 재산몰수에 대한 의지는 이렇게 비롯된 것이었다.
매국노 저격수님의 일침에 간결한 안 의원의 대답은 범죄자이며 권력자들이 탐닉한 국민의 혈세인 그 재산까지 몰수해 응징해야 적페청산이라는 것.

 

▲ 이명박 집 대문앞에서 그간 이명박에 대한 감회를 토로한 안민석 의원    © 김은경

 

여기에 특공대 마마야대표의 말을 들으면

“135명 중에는 민주당 의원을 비롯 정의당, 국민의 당 의원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이 3당의 의원조차 모두 찬성한 것이 아니다. 특히 민주당 의원조차도 이 법안에 동의하지 않은 분이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다. 그리고 이 중요한 법안이 당론으로 채택이 안 되는 것은 무슨 연유일까?


민주당이 적폐청산에 대해 너무 몸사리는 것은 아닐까? 자유, 바른당에서 말하는 '정치보복' 프레임에 스스로 걸려든 것은 아닐까?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국민재산 되찾기, 그 중에서도 이미 발의된 최순실 일가 재산 몰수 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밀어부쳐야 한다. 그것이 촛불로 세워진 문재인 정부를 돕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최순실 일가 재산 몰수 특별법은 국민재산을 되찾는다는 실질적 의미도 갖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박정희 영웅신화를 깨뜨리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있다. 아직도 대한민국을 왕정으로 생각하는 많은 국민들께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임을 밝혀줘야 한다.

 

이 특별법 말고도 우리에게 중요한 과제가 하나 더 남아있다. 국민재산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반드시 이명박을 구속해야 한다. 항간에 이명박 해외은닉 자금이 30조 가량 된다는 말이 돌고 있다. 국민의 혈세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이명박을 구속해야한다. 구속을 해야 은닉자금을 찾을 수 있고 이를 환수할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다.”

 

마마야대표는 이명박 구속이 선제되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안민석의원은 재산몰수의 당위성 ,매국노 저격수 (특공대원)는 친일매국 부역 세력들이 바로 그들,
재산몰수특별법에 이름 올린 자들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박정희,전두환,박근혜,최순실,
그리고 국민들이 아직껏 촛불 들기에 미온적인 이. 명. 박.


“이명박은 곧 박순실이며 박순실이 곧 이명박이다.”

잊어서는 안되고 함께 기억해야 한다.
함께 응징해야 할 ‘한 세트’임을 알아야 한다.
1기 촛불로 다 청산된 것이 아님을 이제라도 깨달아야 한다.
이명박 구속의 촛불로 학동을 메워야 한다.
학동에서 MB구속을 위한 촛불 아래 모두 그렇게 한 마음이 되어있었다.


안민석 의원은 소고기 토크에서 박근혜와 이명박, 이 두 부분을 중점적으로 언급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적폐청산!

박정희 신드룸을 깨는 것, 그리고 빼앗긴 국민의 혈세를 되돌려주는 것, 마지막으로 21세기 신적폐 이명박을 구속하는 것, 우리에게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이 전장의 선두에서 오늘도 열심히 국민들을 만나고 계신 안민석 의원!
안민석 의원과 함께 끝나지 않은 전쟁에 동참하여 전쟁을 끝내는 역설적 모습을 모든 국민이 보여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이명박은 곧 박순실이며 박순실이 곧 이명박이다 yoosajang 17/12/07 [10:31] 수정 삭제
  “이명박은 곧 박순실이며 박순실이 곧 이명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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