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를 잡자, 특공대'의 이명박 구속 촉구 운동이 60여일 넘게 진행되고 있다.
'쥐를 잡자, 특공대!' 이명박 구속, 학동역, 명박산성 허물기 등이 연상된다. 쥐특공이 학동역 6번 출구에서 선봉에선 활동을 지속해온 까닭이다.
지속적이면서도 선봉에 선 쥐특공의 활동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었고'이명박 구속' 여론을 확산할 수 있었다. 지금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팀에서 심층취재를 진행중이다.
우리 쥐특공은 MB집앞이 있는 학동역에서 끝장을 볼 것이다. 이명박이 이길 것인지, 우리 쥐특공이 이길 것인지 한번 끝까지 가보자.
역사상 처음으로 이번주 토요일에 이명박 집앞을 지나는 행진을 하게 될 것이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명박 구속'을 외치며 이명박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것이다.
상상해보라!
우리 쥐특공은 이명박이 구속되는 그날까지 학동역 농성장을 떠날 수 없다. 아니 떠나면 안된다. 우리는 학동역 인근을 촛불 난장판으로 만들어 논현동 주민들이 시끄러워 못살겠으니 빨리 이명박을 구속하라는 소리가 나오도록 해야한다.
국민 기만 국기문란 대역죄인, 이명박!
이명박 졸개 김태효의 영장기각으로 사법적폐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었다. 억울함과 울분이 차올랐지만 그럴수록 우리의 분노만 더 자극한다는 것을 모르는가?
이 땅의 정의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 '쥐를 잡자, 특공대'가 선봉에 서서 보여줄 것이다.
이명박이 구속되는 그날까지 힘차게 싸울 것을 다짐하는 '쥐를 잡자, 특공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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