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명박 경호원이 ‘쥐를 잡자, 특공대’ 대표 폭행에 대한 고소,고발 기자회견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12/22 [01:01]

■날짜 : 2017년 12월 22일(금) 2시 

■장소 : 강남구 논현동 29 이명박 집 앞 (학동역 6번 출구 인근) 
■담당자 : ‘쥐를 잡자 특공대’ 마마야 010.5115.1665

 

<기자회견문>

 

이명박은 2017년 12월 18일(월) 오후 7시, 소위 '트리플 크라운 데이'를 기념해 강남의 한 식당에서 측근들과 모임을 가졌다.

 

‘쥐를 잡자, 특공대’는 이 모임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입수, 모임 시간 1시간 전에 모임장소에 도착해서 ‘이명박을 구속하라’, ‘범죄자, 적폐원흉, 생일잔치 웬 말이냐’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명박이 식당에 들어올 때와 식당에서 나갈 때 집중적으로 피켓 시위를 벌이며 이명박을 직접적으로 압박을 했다.

 

사고는 모임을 마친 이명박이 승용차에 탑승 한 채 현장을 막 벗어나는 순간에 발생했다.

이명박이 탄 승용차가 이날 오후 9시경 삼원가든 정문으로 나오자 이명박 구속수사를 촉구하면서 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쥐를 잡자, 특공대’의 심주완(아이디 마마야) 대표가 차량 쪽으로 다가갔다. 시위대와 경찰이 엉키면서 소란스런 가운데 이명박이 타고 있는 승용차는 삼원가든 정문을 막 벗어나고 있었다.

 

​심 대표도 경호원 등에 가로막혀 더 이상 접근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승용차와 거리는 3~4M 이상 떨어져 있었다. 이런 가운데 영상으로 확인되는 바에 따르면 한 경호원이 갑자기 심 대표의 뒤에서 몸통을 감아쥐면서 왼쪽으로 쓰러트렸다. 그곳은 바로 차들이 지나다니는 차도였다. 이후 심 대표는 차도 바닥에 누워 잠시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

 

 

■ ‘범죄자 이명박’을 구속하라!

 

‘쥐를 잡자, 특공대’가 MB 집앞 학동역 6번 출구에서 농성을 시작한 지 70여일이 지났다. 이명박을 가장 지근거리에서 압박하고 있는 시민들이 바로 ‘쥐를 잡자, 특공대’이다. 이명박 집앞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출입국 공항에서도, 게다가 생일잔치 식당까지 쫓아가서 이명박을 압박하는 ‘쥐를 잡자, 특공대’는 이명박에게 가장 눈에 가시 같은 존재일 것이다. 이러한 ‘쥐를 잡자, 특공대’에게 원한이 맺힌 이명박과 그 일당은 결국 평범한 시민 활동가를 폭행하는 만행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만일 그날 머리가 먼저 바닥에 떨어졌다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렇게까지 폭력적, 감정적으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명박 구속’의 최선두에 서온 쥐를 잡자, 특공대의 대표를 폭행해서 겁을 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범죄자 이명박이 구속되는 그날까지 이 운동을 멈출 수 없다. 쥐를 잡자, 특공대는 ‘이명박 구속’에 모든 것을 걸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배수의 진을 치고서라도 이명박과 그 수하들과 끝까지 싸울 것이다.

범죄자, 적폐원흉 이명박을 구속하라!!!

 

 

고소 고발장

 

고 소 인 : 심 주 완
주 소 :
전화번호 :

 

피고소인 전 대통령 이명박 경호원

죄명 : 상해

 

제257조(상해, 존속상해) ①사람의 신체를 상해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고소 고 발 취 지

 

1. 당사자관계

고소고발인들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준수하는 일반 시민들로서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력으로 오히려 국민에 대한 협잡과 폭압을 자행한 친일반민족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탄핵하여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고자 하는 국민들입니다.

 

이명박의 대통령 당선 때부터 줄곧 잡범 전과 14범인 이명박의 부적격성을 성토하며 그의 대통령직 수행이 부당하다는 집회 및 시위를 해 왔으며 투쟁의 결과 박근혜를 파면 구속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국정원, 군사이버사령부 등의 국가 권력을 총동원하여 박근혜를 대통령에 불법 당선시키고 자신의 재임 기간 중의 불법 행위들을 감추려 하였으나 정권이 바뀌고 난 다음에 이명박의 추접한 행위들이 정의로운 검찰에 의해 소상히 밝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고소인은 이명박의 경호원입니다

 

요인 경호에 있어 경호원은 경호대상인 요인이 현장을 떠나면 지체 없이 요인과 함께 철수해야 하며 요인 경호에 있어 감정을 개입시켜서는 안 되는 것이 수칙입니다. 그런데 고소인에게 상해를 입힌 경호원은 이미 경호 대상인 이명박이 현장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쥐를잡자 특공대’ 대표인 고소인을 표적 삼아 고의로 상해를 입혔습니다.

 

  

 

 고소 고발 내용

 

2017. 12. 18. 21시 경. 이명박의 당선, 결혼,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명박 지지자들과 연말 모임을 마치고 나온 이명박에게 “이명박 구속하라!”며 차량 쪽으로 다가갔으나 경호원의 저지에 막혀 더 이상 접근을 못하고 있던 중 이명박의 차량은 행사장인 삼원가든정문을 이미 벗어나고 있었습니다.

 

요인 경호에 임하는 경호원은 경호대상인 요인이 현장을 떠나면 지체없이 현장에서 요인과 함께 철수해야 하는데도 뒤에 남은 경호원 중 한 명이 ‘쥐를 잡자 특공대’ 대표인 고소인의 뒤에서 몸통을 감아쥐면서 유도하는 것처럼 발로 걸어 왼쪽으로 아스팔트 바닥에 넘어뜨렸습니다.

 

처음에는 다친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저녁 늦게부터 통증이 심해 19일 병원에 갔더니 팔뼈가 부러져 있어 치료를 받고 깁스를 한 상태입니다. 진단은 전치 4주가 나왔습니다.

 

고소인에게 상해를 입힌 경호원은 이명박이 바레인으로 출국했다 입국할 때도 ‘이명박 구속’ 구호를 외치며 차량으로 다가서자 ‘저 새끼 죽여라’며 경호원의 금기 사항인 감정을 표출하기도 한 경호원입니다.

 

이를 토대로 유추해 보면 이명박을 경호하는 책임자의 입장에서, 검찰에서 이명박의 죄상을 낱낱이 들춰내며 이명박의 측근들이 줄줄이 구속되며 포위망이 좁혀오자, 경호가 아니라 이명박의 죄상을 폭로하며 구속하라는 시민운동가들에게 경호의 금기사항인 감정적인 대응을 한 것이 분명하고, 대표인 고소인을 표적 삼아 상해를 입힘으로써 시민운동가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려고 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에 굴복할 우리들이 아니고 후손들에게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불의와 부정에 대해서는 목숨을 걸고 싸울 것입니다.

 

3. 결어

 

상해를 입힌 경호원이 누군지는 특정을 할 수는 없으나 동영상이 있으므로 검찰에서 수사를 하게 되면 누군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적폐의 원흉인 이명박이 혼자서는 나라를 망치고 나랏돈을 이용해서 개인적인 축재를 하는 그런 일을 할 수 없었을 것이고, 이에 부화뇌동하는 부역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이런 부역자들까지 전원 색출하여 엄벌에 처해야만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바로 설 것이고 다시는 이런 자들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상해를 입힌 경호원을 색출하여 엄벌에 처해주시길 바랍니다.

 

첨 부 서 류

1. 해당 동영상∙ ∙ ∙ ∙ ∙ ∙ ∙ ∙ ∙ 증거제1호

2. 상해진단서 ∙ ∙ ∙ ∙ ∙ ∙ ∙ ∙ ∙ 증제1호증

3. 고발인 명단

 

2017.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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