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 이명박 구속 촛불집회, 나는 이명박 구속을 응원한다.

남영주 | 입력 : 2017/12/23 [09:32]
요즘 사법부를 보면 공범자들을 속수무책으로 풀어주고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그런데 이렇게 작지만 이명박 구속을위해 할 수 있을 일을 찾아서 촛불을 켜야 그나마 10년묵은 체증이 풀리고 속이 시원해질 것 같아요.
MB구속 아침해가
뜨길 바랍니다.

 

한 시민의 말처럼 그런 마음으로 구속집회에 향했다. 예상과는 다르게도 늦어지는 수술이 있어서 일이 늦게 끝났다. 5시 40분이 되어서야 출발했고 늦을까 싶어 급한마음에 달려갔다.  '이명박 구속을 외칠 수 있을까', '촛불을 볼 수 있을까' 아른거리면서도 피묻은 신발과 외투를 입은채 구속집회에 간다는게 찜찜했다. 결국 이것 저것 불필요하게 챙기다가 이명박 구속집회가 끝난뒤 도착했다.. 빨간 풍선를 보며 나는 허무했다. 아마 이명박의 열혈한 팬이 아닌가 의심스러웠다. 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좋아하며 응원하는 이명박 구속을 향한 나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돌아서야 하는 나의 발걸음은 허무했고 아쉬웠다..

 

국민혈세 도둑놈.
 
 
 
 

마침 매일 같이 이명박 구속 집회에서 펀치 버스킹을 하는 복싱선수 강준호씨가 나를 반겨주었고 그래도 인천에서 여기까지 온게 어디냐며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했다.  집회에 참석 못한 것도 미안하고 밥을 먹는 것도 미안했는데..  MB구속 버스킹 퍼포먼스를 해준 복서 강준호씨에게 감사함을 표현할 길이 없었다.

 

복서 강준호씨는 자신보다 악당 MB가 인기가 많은 것 같아 질투나고 서운하다고 한다. MB구속을 이뤄내는 승자, 시민의 역할을 맡은 강준호씨가 퍼포먼스로 그치지 않고 정말 현실에서 승리하길 바란다.


 

사실 이명박 구속 집회에 처음부터 참석하지 않아 쓸수 있는게 없지만 ,

그래도 함께 밥을 먹었던 참석자와의 대화가 마음에 남는다.

"오늘은 MB구속집회 참여한 시민들이 전보다 늘었나요?"
"전보다 점차 늘고있죠.."
"MB구속집회에 대한 홍보가 잘 안되있는 것 같아요..언론에서 잘 찾아볼 수 없어요. 언론은 취재하러 오나요?"
"메이저 언론은 어쩔 수 없죠. 한 만명정도 모였다면 보도하려나...? 그래도 오늘 고발뉴스 이상호기자가 왔고 뉴스타파, 오마이뉴스, 서울의 소리 등 인터넷 언론사나 소외된 시민여론에 관심있는 언론들은 취재하러 와요."


300여명의 작은 시작으로 그 언젠가 구속으로 이어지는 큰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신 시민 분의 답변에 희망을 갖었다. 주말까지 일하느라 바쁜 어머니께서도 시작부터 사람들이 크게 모이는 집회는 별로없다며 중대한 사회적 이슈가 널리 알려지는 것에는 꾸준함과 끈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렇게 400명이 1000명이 되고 그러다 만명, 이만명이되고 그렇게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에는 이천만의 국민이 모였다면서 시작은 미약해도 끝은 창대할거라며 소신을 잃지말라고 하신다.

나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하진 않지만 오래전 부터 했던 블로그, 사람들이 별로 오지 않는 블로그에 이명박 구속집회에 대한 글을 개재하는 이유가 있다. 이 글을 읽는 분이 단 한분이라도 계셔준다면 백명조차 되지 않더라도 그한분이 다른 한분에게 그렇게 한명이 10명에게 이명박 구속집회가 알려지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용기와 이명박 구속 수사에 대한 희망을 갖게된다면 보람되지 않을까 상상했다.

나는 문재인 대통령의 열혈 지지자가 아니다. 이명박 구속수사에 대한 염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과 국정원의 치졸한 공격수사의 복수라 결코 생각치 않는다. 간단하다. 민주주의냐 아니냐.
이명박 구속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18살때부터  10년 동안 늘 생각해왔다. 이명박 구속이 적폐청산과 개혁의 시작이다.  이명박은 박근혜 옆으로 가야한다. 일일히 다시 나열하자면 손가락 아프지만 다시 상기해서 쓴다.

이명박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국가와 시민을 보호해야하는 대한민국의 주요 권력기관을 장악하고 권력을 남용했다.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시민의 주권을 빼앗고 사상을 검열하고 자유를 탄압하며 사생활을 침해했다.

박근혜가 여론조작, 대선조작, 불법권력을
얻어낸 데에는 이명박이 대한민국 정치와 언론을 '비정상'으로 만든 역할이 크기 때문이였다.

헌법 1조 2항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아주 이 간단한 법의 원칙조차도 지켜지지 않았다. 이명박 정부부터 정부와 시민은 주객전도 되었다. 대통령과 정치인들은 국민을 노예로 알았고 주인행세를 했다. 나라의 주인은 제자리에서 정직하게 일하며 세금을내고 월급주는 이 나라의 시민들이다. 혈세를 낭비하며 불법적 일을 서슴치 않았던 도둑들은 감방에 가야한다.
정말 지극히 기본적이고 정상적인일이 지켜지지 않았다. 요즘 어린이들도 투표권이 없는 10대 청소년들도 다 아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사기꾼들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불법으로 권력을 장악했다.

아직도 곳곳에 해결되지 못한 이명박이 남기고간 적폐들이 악취를 풍기고 썩은내가 진동하고 있다. 사법부는 사이버사령부에 이명박 지시가 있었다고 증언한 김관진을 풀어주고 급기야 법미꾸라지 우병우마저 풀어주었다. 검찰, 국정원 , 국방부에 이어 사법부 마저도 이명박이 남기고 간 권력의 그림자가 드리워져있다.

이쯤되면 노래로 만들고 싶다. 다음번 크리스마스 대비 이명박구속집회 플랜카드로 만들 생각이다

이명박은 그는 누구인가?

대한민국의 언론을 망친 파괴자.

 

BBK , 다스 140억 다스는 누구겁니까?
농협아 고소해! 캐나다 노스욕사기사건에대해
농협 210억원을 손해보고서도 고소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명박은 사자방비리 (사대강22조사업 , 자원외교,방산비리)를 만든 주범이다. 조선일보 및 뉴라이트와 밀월관계를 맺고 임기내내  친일행위와 각종 망언들을 쏟아냈다.


원세훈 국정원장을 자충수로 국정원을 장악했다.국정원 댓글부대로 신개념 여론조작을 시대를 열었다. 특활비로 국민혈세를 뽑아 사리사욕을 채웠다. 농협을 이용해 비자금으로 이어지는 저수지 돈세탁 정황, 친인척 측근 비리 이상득의 인천국제공항 헐값매각 추진,  이명박 아들 이시형 다스 대표 실소유주 논란 , 불법인허가로 롯데월드 2 추진 ,사돈기업인 효성그룹 특혜비리, 언니게이트 및 사위게이트 비리, 이명박과 그 친인척들의 4대강지역 부동산 보유현황, 내곡동, 도곡동  땅등에 대한 수많은 불법 투기혐의를 가졌다.

공권력장악(법원,검찰,경찰,국정원,기무사등)과 언론장악(YTN사태, KBS낙하산 인사, SBS, MBC탄압-아나운서 퇴출 및 PD수첩 탄압, 방통위 장악, 미디어악법 날치기통과 등)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방송문화예술인들을 탄압, 여론조작을 일삼으며 보호해야할 시민을 좌우로 편가르고 적으로 공격했다.
민간인 사찰로 시민들을 불법으로 감시 검열하며 부패와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며 독재를 일삼았다.

대통령 임기전 전과 14범은시작에 불과했다.
임기내내 자행한 수많은 비리들중 그 어느 하나라도 이명박 구속수사로 이어지고 있을까. 아직 되지 않았기에 시민들의 이명박 구속수사를 향한 열망은 계속 될 것이다.

나는 이명박이 황제테니스치는
노후를 원하지 않는다.

 

이명박이 박근혜 옆으로 가는
정의로운 노후를 원하신다면

매주 토요일 학동역 6번출구
5시 이명박 집앞
이명박 구속집회에 많이 동참해주세요.

 

네이버 오늘만사는 블로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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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7/12/24 [03:29]
합성 뽀또샵이넹~ 우린 쥐박이와 닭대갈이 사이 좋게 손 잡고 교도소 운동장에서 테니스 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용~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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