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이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수사는 시일이 걸려도 계속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적폐를 뿌리뽑아야 한다는 국민들의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연령대 별로 보면 20대에서 40대까지는 70% 이상이 적폐청산 수사가 아무리 오래 걸려도 계속해야 한다고 했지만, 50대 이상은 빨리 마무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MBC와 국회의장실이 공동으로 갤럽에 의뢰해서 전국의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유무선 무작위 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표본 오차는 플러스마이너스 3.1%p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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