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 안두희 처단 '의인 박기서' 선생을 만나고 오면서

조선의열단 김태현 행동대장 | 입력 : 2018/01/01 [20:30]

2018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약산 김원봉 장군의 조선의열단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서울 용산구 효창원(효창공원역 2번출구) 백범 김구 선생의 묘소와 사의사(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백정기 의사, 이봉창 의사) 묘역을 참배하고 왔다.

 

강도 일본에게 나라를 되찾고자 전재산과 목숨까지 바쳐 싸우신 독립투사들이 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들 독립투사들은 대한민국에서 제대로된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오늘 효창원에서 박기서 선생님을 뵈면서 존경심과 함께 한편으론 서글픔이 밀려왔다

 

▲ 의인 박기서 선생과 김태현 조선의열단 행동대장     © 서울의소리

 

40대후반에 백범 김구 선생 암살범 안두희를 정의봉으로 처단하신 박기서 선생은 이제는 백발이 성성한 70대의 노신사에 불과했다. 왜소한 체구에서 안두희를 처단하신 힘은 어디서 나오셨을까?'


박기서 선생의 말씀과 눈빛은 이땅에 매국노들이 벌벌떨게 하실것 같은 강한 기운이 느껴졌다.


그런데 여기서 난 또다른 관점에서 박기서 선생을 바라보게 되었다.
과연 박기서 선생께서 명문대학 좋은학벌 그리고 엘리트 코스를 밟았던 분이라면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이토록 무관심속에 박기서 선생을 내버려 뒀을까.


박기서 선생은 그누구도 해내지 못한 역사이래 최대 매국노 백범 김구 선생 암살범 안두희를 직접 정의봉으로 처단하신 분이다.

 

김구선생 암살 후 이승만의 비호아래 제대로된 처벌도 받지 않고 호의호식하며 살아왔던 매국노 안두희가 만약 행복하게 천수를 누리며 살다 죽었다면 우리민족은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어떤 누구도 해방이후 현대사에서 아무도 하지못한 위대한 거사를 치루신 그분을 그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현재까지도 택시 운전을 하시면서 철저한 무관심속에서도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남북 편화 통일과 친일 매국노 응징에 앞장서 계시는 모습에 무한한 존경심을 표한다.


만약 대한민국 엘리트 코스를 밟으셨던 분이라면 아마도 역사학자나 언론들이 앞다퉈 나서서 정의봉 다큐멘터리라도 만들지 않았을까 약간의 쓴웃음이 나면서 한사람이 오버랩된다


응징언론 이라는 서울의소리를 운영하며 다른 이들이 할 수 없는 온갖 험한 일을 마다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초심 백은종 선생이다.

 

▲  박기서 선생과 백은종 선생   © 서울의소리

 

박기서 선생과 백은종 선생은 우리가 현재를 살아가면서 꼭 잊지말아야할 이시대의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2018년 새해 첫날 김구 주석의 묘소을 참배하면서 다시한번 의열 정신을 되새겨 본다.

 

조선의열단 행동대장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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