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 기득권은 ‘박근혜 포기, 이명박 선택했나?’

‘이명박과 그 부역자’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응징해야 한다.

심주완 | 입력 : 2018/01/05 [11:57]

검찰, 언론, 정치권 등을 장악해왔던 수구 기득권은 ‘박근혜’를 버리고 ‘이명박’ 살리는 길을 선택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친박 좌장이라 불렀던 최경환, 청와대 실세 우병우의 구속으로 박근혜 정권 핵심 인사들은 결국 감옥행으로 종지부를 찍고 있다.


수구 언론에서도 친박들을 적폐라고 낙인찍고 이들을 버리는 카드로 취급했다.

 

하지만 수구기득권 연합(?)은 ‘이명박’을 살리는 카드로 선택했는지 이명박 정권 관련 실세들은 좀처럼 감옥행을 하지 않는다.

 

원세훈은 잡혔지만, 김관진, 임관빈, 김태효 등의 이명박 정권 실세들은 구속적부심으로 풀려나거나 영장이 기각되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에는 김태효의 압수수색까지 일부 기각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실상 조선일보를 필두로 ‘박근혜’를 버린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다. ‘원조 Right’ 그룹을 버리고 ‘New Right’ 그룹을 살리고자 하는 것은 아직까지 보수 재건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밖에 볼 이유가 없다.

 

박근혜를 필두로 한 ‘원조 Right’을 안고 가기에는 부담이 있고, 이명박을 필두로 한 ‘New Right’ 그룹마저 버리게 된다면 향후 보수재건에 걸림돌이 될 것이기에 이들 만큼은 어떻게든 방어를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명박을 절대 그만 놔둬선 안된다. 이자를 응징하지 못하면 결국 ‘New Right’를 살리는 것이고 적폐 수구세력이 재건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무조건 청산해야 한다.

 


단지 과거청산이 아니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명박과 그 부역자’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응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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