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남북대화 초 치는 홍준표-안철수-유승민 꾸짖어

"이 분들의 얄팍한 철부지 행태에 꿀밤이라도 한 대씩 놔주고 싶은 심정"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1/07 [20:36]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7일 문재인 대통령 남북대화 노력에 "초당적 협력은커녕 결사적으로 초를 치고 있다"며 야당 대표 홍준표-안철수-유승민 3인을 매우 꾸짖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

심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남북대화국면이 열리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기정사실로 되어가자 보수 야당들은 좌불안석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질타했다.

그는 "북 책략에 놀아나는 것이라던 홍준표, 통남봉미라고 했던 유승민, 근거없는 낙관이라고 고춧가루 뿌리던 안철수"라며 "이 분들의 얄팍한 철부지 행태에 꿀밤이라도 한 대씩 놔주고 싶은 심정"이라고 거듭 꾸짖었다.

그는 이어 "안보장사로 연명해온 (자칭)보수세력들이 대화와 평화의 길을 마치 자신들의 무덤의 길처럼 두려워하는 것이 이해는 간다"면서도 "정치지도자 들이라면 최소한, 지난해 북미간 거친 설전과 물리적 충돌가능성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살았던 국민들의 불안과 고통을 생각해주기 바란다"라고 힐난했다.

 

심 의원은 마지막으로 "초당적으로 협력하면 평화를 만들 수 있고 초치면 위기가 온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여야 할 것 없이 정치권은 1인칭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비결이다."고 점잖게 타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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