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곳곳서 '이명박 구속하라!' 촛불집회 열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1/08 [18:53]

6일 오후 5시 이명박심판 범국민은동본부와 쥐를 잡자 특공대 주최로 이명박 집 주변인 서울 강남구 학동역 6번 출구에서는 ‘2018년 명박산성 포위하기 촛불집회’를 했다.

 

참석자들은 ‘MB구속, 적폐청산’, ‘국정원 댓글 누가시켰나’ 등 손팻말을 들었고, 이명박 집 30미터 근접거리에서 인간 띠를 잇는 촛불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곳에서 6일 현재 54일째 노숙농성 투쟁을 하고 있는 ‘쥐잡이 특공대’ 백은종 씨는 "이명박은 이른바 사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사자방)를 비롯해 언론탄압, 광우병소고기, 다스 등 수많은 구속 사유를 가지고 있기에 반드시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직장인들로 구성된 시민들이 ‘쥐잡이 특공대’를 결성하고 MB집 주변에서 ‘MB 구속’을 촉구하며 추운 날씨에도 노숙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 광화문 세종문회회관 본관 앞에서 MB구속시민연합 주최로 사자방(4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 다스, 관권 개입 부정선거 등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구속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이명박 구속, 촛불아 도와줘’, ‘관권개입 부정선거 진상조사’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었고, 이명박 구속, 적폐청산 등을 외쳤다. 무대 펼침막에는 ‘촛불시민혁명이다, 이명박을 구속하라’고 쓴 문구가 돋보였다. 촛불시민들의 발언도 이어졌다. 

이날 촛불시민들은 “이명박은 국정원을 동원한 부정선거로 박근혜를 당선시켰다”며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해 국정농단의 공범자 이명박을 구속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 주변은 이명박  구속을 촉구하는 백만인 서명 운동도 전개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이명박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