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남북회담 관련 트럼프 언급 않고 文대통령만 비난

정동영 "시대에 뒤떨어진 홍준표,안철수,유승민은 트럼프만도 못해"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1/11 [20:09]

 

억지 막말로 자유한국당 대표직을 유지하고 있는 위선자 홍준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100% 지지한 남북대화에 대해 "남북회담은 북핵을 완성할 시간만 벌어주는 북한의 정치쇼에 놀아나는 것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홍준표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북한에 퍼준 수십억달러가 북핵 개발 자금으로 전용되어 돌아왔는데 그 정권을 이어 받은 이 정권이 북핵 완성의 시간 벌기 전략에 부화뇌동한다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며 종전과 같이 억지를 부리고 나섰다.

그러면서도 홍준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남북대화가 진행되는 도중 군사적 행동을 하지 않고, 남북대화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대화를 100% 지지한다"며 북한과의 강한 대화 의지를 밝힌 데 대해선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았다.

 

자유한국당도 한미정상 통화에 대해 아무런 논평도 내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도 대화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과 관련 “홍준표나 유승민, 안철수, 이 세 사람의 입장이 시대의 흐름과 동떨어져 있다. 트럼프만도 못하다”고 질타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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