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에 이런 뻔뻔한 인간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불법적인 비자금에 대한 적법한 수사를 노무현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이명박이 주장함은 노무현대통령 서거당시, 이명박은 노무현대통령에게 정치보복의 일환으로 국정원의 가짜뉴스까지 동원해 파렴치한 정치보복을 일삼았음을 시인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은 본인의 죄가 서서히 드러나자, 적법한 법적절차를 정치보복이라 국민을 또 다시 기만하며, 진보와 보수의 편을 갈라 국론분열을 부추겨 그 틈으로 빠져나가려는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
이명박은 그 더러운 주둥아리 다물라!
홍준표의 BBK 가짜편지와 꼬리곰탕 특검의 대국민 사기극에 이어 BBK 재판부의 대국민 사기행각으로 권력을 쥔 범죄자 이명박.
국제적으로 대두된 환경재앙 4대강과 수십조의 국고를 빼돌리고 탕진한 자원외교. 그것도 모자라 시가 40조원에 달하는 인천공항을 2조원 대에 집어 삼키려던 사기범 이명박.
이마저도 성이 안차 8천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하기 위해 UAE원전 이면계약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목숨을 팔아넘긴 국제사기범 이명박.
끝으로 자신의 모든 범죄행각을 감추기 위해 대선 관권부정선거로 금치산자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내세워 전무후무한 국정농단의 원흉 이명박.
작금, 이명박은 “다스의 불법비자금 수사는 정치보복이다.” 라고 분명히 말했다. 이는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자신이라는 것은 천명한 것과 다름이 없다.
따라서 검찰은 배임과 횡령으로 120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죄와, 직권남용으로BBK에서 140억 원을 불법적으로 환수한 죄를 물어 이명박을 당장 체포하고 구속해야 마땅하다.
사법부는 선택하라! 국민의 명을 받들어 적폐들을 청산할 것인가? 아니면, 적폐들과 한 몸이 되어 국민에게 청산당할 것인가?
2018년 1월 17일.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 행동본부. 조선의열단 기념사업회.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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