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단일팀 반대 IOC서한 나경원, 20일전에는 ‘北참가촉구’ 서한도 보내

표창원 “주어만 없는 게 아니라 정체성 자체가 없는 사람이 국회에 있어도 되냐?”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1/22 [10:24]

 

'국민 뻔뻔녀'로 불리는 나경원이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여야 여성의원과 함께 IOC위원장에게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의 조건없는 참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다'는 공개서한을 보낸지 불과 20일 후에는 남북단일팀 구성에 반대하는 서한을 보낸 것에 대해 '기억상실증 이냐'는 등의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나경원은 지난해 12월28일 여야 여성 국회의원들과 함께 안토니우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과 토마스 바흐 올림픽 조직(IOC)위원장, 앤드류 파슨스 국제패럴림픽(IPC)위원장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의 조건 없는 참가를 위해 충분한 노력을 다해줄 것을 공개서한으로 요청한 바가 있다.

나경원이 지난 19일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에 반대하는 서한을 보낸지 불과 20여일 전 '북한 선수단의 조건 없는 참가를 협조를 요청한다'는 IOC 서한을 보내는 '뻔뻔한 짓'을 한 것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이를 지적하며 “나경원 당신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라며 “주어만 없는 게 아니라 정체성 자체가 없는 사람”이라고 나무랐다. 이어 표 의원은 “이런 분이 국민 대표로 국회에 있어도 되는가?”라고 꾸짖었다.

 

 

나경원 평창올림픽 위원직 파면 청와대 청원 3일만에 8만여명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지난 20일 ‘나경원 의원 평창올림픽 위원직을 파면시켜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동의한다는 의견이 3일째인 22일 오전 11시 40분 현제 82,291명에 이르고 있다.

 

게시자는 “올림픽에 대한 상징, 국익보다 평창위원회 위원직을 갖고 있는 국회의원 한명의 독단적 사고와 본인 위주의 흥행은 옳지 않다”며 당장 나경원을 파면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나경원 평창올림픽 위원직 파면 청와대 청원하러 바로가기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 양반들 무슨 기억상실증에 걸렸는가”라고 자유한국당이 여당 시절인 2010년, 2011년 야당과 함께 통과시킨 결의안과 특별법을 되짚었다. 

정 전 장관은 “2010년 6월 29일 나경원이 여당일 때 여야의원 284명이 공동 발의한 ‘2010년 평창올림픽 유치 지지 결의안’이 있다”며 “결의안 2항에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대한민국의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경우 동북아 평화와 인류 공동 번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돼 있다”고 말했다. 

전 전 장관은 “이제 와서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며 “이 양반들 기억상실증에 걸렸나”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응징방송 부산의 소리 18/01/24 [15:20] 수정 삭제
  응징방송 한번 해주세요
나경원 응징방송 청원 대구의소리 18/01/24 [15:34] 수정 삭제
  나경원 친일 잔당의 응징방송 꼭 해주셔야 합니다. 저년 입에다 똥물을 처넣어야 합니다. 이명박 졸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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